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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무료서비스 종료

탁이 2020. 11. 12. 09:18

구글은 지난 5년간에 걸쳐 제공해왔던 무료 무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Google 포토' 를 2021 년 6 월 1 일부로 종료한다고 했습니다.

아래는 필자의 구글 메일로 온 안내 내용입니다.

현재 10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매주 280억 장의 사진을 Google 포토에 백업하고 있습니다. Google에서는 더 많은 추억을 보관할 공간을 확보하고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장용량 정책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여기에서 자세히 알아보거나 블로그 게시물을 참고하세요.

매주 280억장이면, 1장에 1메가 씩만 해도 280억메가바이트ㅎㄷㄷ

내년 6 월 1 일 이후엔 15GB 이상은 유료

현재 Google 포토 에는 3 개의 백업 옵션이 있는데요.

  1. 고화질로 저장 (무료, 무제한)
  2. 일반 화질로 저장 (무료,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
  3. 원래 화질로 저장 (무료, 최대 15 기가 바이트 (GB) 사진 / Gmail / 드라이브에서 공유 Google One에 용량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2021 년 6 월 1 일 이후는 고화질과 일반화질의 콘텐츠도 Google 계정 저장 용량을 사용 하게됩니다. 따라서 저장 용량 한도 ( 15GB )에 도달하면 Google One (사용 가능한 경우)에서 추가 저장 용량을 구입하거나 콘텐츠를 제거 할 필요가 생깁니다.
 
즉 지금까지처럼 사진과 동영상을 무료 무제한으로 사진을 저장할 수 없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2021 년 6 월 1 일 이전에 백업 된 고화질 및 특급 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은 Google 계정의 저장 용량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Google One 월정액

Google의 정책 변경은 큰 화제가되고 있으며, Twitter에서는 트렌드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Google 포토를 사용해온 사용자는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가 '라는 불안의 목소리가 올라 있지만, Google은 이에 대해"대부분의 사용자는 저장 용량 한도에 도달 할 때까지 몇 년이 걸릴」 「대응이 필요한 고객은 Google에서 연락 ""사진, 동영상 파일 등의 콘텐츠를 Google 계정에 백업하는 빈도에 따라 저장 용량을 넘어 서면까지 예측 기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Google One을 이용하는 경우, 100GB는 월 2,400원, 200GB는 월 37000원 순으로 점차 높아 집니다. (가격은 모두 사용자 당 최대 5 명의 사용자가 스토리지 용량을 공유 가능)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