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드디어 애플워치가 생명을 구하기 시작했다. 텍사스 거주 수의사의 심방 세동을 검출

탁이 2019. 11. 24. 10:59

애플워치 가 또 한 남자의 목숨을 구했다고 하는데요.. CBS Austin 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수의사 레이 에머슨 씨 (79)는 선물로받은 Apple Watch가 통보해 주기 전까지 심방 세동 증상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Apple Watch가 심방 세동을 검출

출시 이후 Apple Watch 목숨을 구원 받았다는 보고는 많았지만, 심전도 기능을 탑재 한 Apple Watch Series 4가 등장하고 나서는 비슷한 보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머슨씨 경우도 어느 날 갑자기 Apple Watch에서 심방 세동을 감지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별히 건강에 문제가 없었고, 현기증, 피로 등 심장 질환 특유의 증상도 없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즉시 의사의 진찰을받은 결과, 실제로 심방 세동이 있는 것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에머슨 씨는 그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에머슨 씨의 Apple Watch는 선물로 받은 것으로, "비싸서 스스로 구입할 일은 없었다"라고 했지만 그러나 지금은 Apple Watch를 "나의 친구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1 ~ 2 명이 통지를 받고 진찰

미국 언론 CBS Austin의 취재에 인터뷰한 세인트 데이비드 메디컬 센터에서 심장 전기 생리학 전문 제이슨 자구로즈키 의사에 따르면 일주일에 적어도 1 ~ 2 명이 Apple Watch에서 경고를 받은대로 진찰을 받으러 온다고 합니다.

한국도 보급을 희망

아시다 시피, 심전도 기능을 탑재한 애플 워치는 한국에서 사용할 수 없는데요. 고독사 등이 문제되고 한국에서 현재 일부 단체의 이익을 위해 구명과 관련된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해 보입니다.

 

보안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와 디바이스가 하루빨리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