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맥북의 기본적인 사용법 · 설정 방법 · 추천 앱 소개

탁이 2020. 9. 27. 06:59

 

윈도우즈 일색이던 노트북도, 서서히 공인인증서도 없어지는 방향이 돼어 가고, 브라우저 중심의 생활이 되며, 애플의 랩톱 컴퓨터인 맥북이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맥은 전통적으로 디자인과 데스크탑퍼블리싱에 사용해왔던 이미지가 있었지만, 이제는 성능도 많이 좋아지며,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폭 넓은 연령층의 사용자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처음 맥북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초기 설정" 및 "트랙 패드의 조작 방법" 등 필수적으로 알아두면 10년이 편할 설정 방법을 소개합니다.

 

맥북 초기 설정

우선 MacBook의 초기 설정 방법을 설명합니다. 작업에 옮기기 전에 WiFi 등의 인터넷 연결을 확인하고 외부 키보드 등이있는 사람도이 사전에 연결시킵니다.

  1. MacBook을 전원을 넣는다.
  2. 표시되는 화면에 따라 설정 (Apple ID 설정 등)
  3. 설정 도우미를 이용하여 "Mac 찾기" 를 사용
  4. MacBook 자체의 이름 및 암호 설정
  5. 초기 설정 완료

초기 설정때, 최소한의 정보만을 입력해서 설정을 해도 추후에 다시 설정을 더할 수 있으니, 애플에 정보를 보내는 항목 등은 뛰어 넘어도 됩니다. 그러나 애플 아이디와 맥찾기는 처음부터 설정해 두어도 좋을 것입니다.

트랙 패드 조작 방법

맥북 키보드 하단에 붙어있는 트랙 패드는 마우스를 연결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마우스를 조작 할 수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맥북사용을 하는 큰 이유이기도 한데요. 일반적으로 윈도우즈 노트북보다 누르기 편하고 설정이 편리해서.. 일반적인 작업이라면 마우스 없이도 가능합니다.

 

트랙 패드는 탭과 스와이프를 "제스처" 라고 부르는데, 이는 시스템 환경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조작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작 트랙 패드에서의 조작
클릭 한 손가락으로 누르기 (물리적으로 누르지 않고 탭으로도 가능)
우 클릭 두 손가락으로 누르기 (물리적으로 누르지 않고 탭으로도 가능)
스마트 줌 (페이지의 축소 · 확대) 두 손가락으로 더블 탭
확대 축소 두 손가락으로 핀치
스크롤 두 손가락으로 패드를 밀어서 이동
회전 두 손가락을 숨기는 같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
페이지 간의 스와이프 두 손가락을 좌우로 밀어서 이동
알림 센터에 표시 두 손가락으로 오른쪽 엣지(끝) 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
사전 검색 세 손가락으로 누르면
바탕 화면 엄지와 다른 세 손가락을 바깥쪽으로 펼쳐서 이동
Launchpad 엄지와 다른 세 손가락을 안쪽으로 오므려 이동
Mission Control 4 손가락으로 위쪽으로 스 와이프
App Expose 4 손가락으로 아래로 스 와이프
데스크탑 화면 간 이동 4 손가락으로 좌우로 밀어서 이동

 

참고로 아래와 같이 탭하여 클릭하기를 선택하면 일일이 힘주어 누르지 않고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클릭과 같은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강추)

맥북에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는 방법

처음 맥북을 사용할 때, 이전까지 Windows를 사용했다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편리합니다. 여기에서는 Windows 컴퓨터에서 새로운 맥북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전과 관련한 Windows 소프트웨어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둡시다. 다음 Windows 컴퓨터의 하드 드라이브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음 단계를 수행합니다.

 

  1. "시작"에서 "파일을 지정하여 실행"으로 진행
  2. "cmd"를 입력 한 후 "Enter 키"를 선택
  3. 표시된 명령 프롬프트에 "chkdsk"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선택
  4. 만일 문제가 발견 된 경우 "chkdsk drive : / F"를 입력하고 "Enter 키"로 확정
  5. 프롬프트에서 "Y"를 눌러 Windows를 다시 시작

이 후 같은 방법으로 하드 디스크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여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때까지 같은 동작을 반복 해결 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로 이동합니다.

 

  1. 원본 Windows에서 대상 mac OS에 적합한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설치
  2. 원본에서 열려있는 응용 프로그램이 있으면 모두 닫기
  3. 설치 한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시작하게 '계속' 진행
  4. 대상 맥북을 시작
  5. 자동으로 설정 선택
  6. 자동으로 시작하지 않는 경우 "유틸리티"에서 "마이그레이션 지원" 으로 진행
  7. 화면의 안내에 따라 진행
  8. 마지막으로 전송 창이 열리면 'Windows PC에서" 에 체크하고 "계속"을 선택
  9. 관리자의 인증 정보를 입력
  10. MacBook에서 열려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모두 닫기
  11. MacBook의 보조 화면에 목록이 표시되므로 원본 인 Windows를 선택
  12. 두 장치에 동일한 암호가 표시되므로 모두 '계속'을 선택
  13. 대상 MacBook에서 데이터 검색을 시작
  14. 완료 후 마이그레이션 할 데이터를 선택하고 '계속'을 탭

여기까지의 단계를 완료한 후 양 장치 진척 상황 등이 표시되므로 완료되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 및 기타 장치를 연계시키는 방법

맥북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등 다른 애플의 디바이스와 연계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주로 사용 빈도가 높은 "AirDrop" "Handoff" "SMS / MMS 전송"의 3 가지를 소개합니다.

AirDrop을 활성화하는 방법

AirDrop을 사용하면 문서 등의 파일은 물론 동영상이나 사진을 쉽게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할 때는 각 장치가 9m 이내일 것과 인터넷 공유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합시다.

 

AirDrop을 사용하여 공유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하는 파일을 열고 공유 버튼을 선택 ※
  2. 'AirDrop'을 선택
  3. 표시되는 공유 상대를 선택 전송

※ 또는 "Finder"에서 "control 키" 를 누르고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여 표시되는 메뉴에서 "공유 "를 선택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받을 때는 화면 오른쪽에 통지 된 때 "동의" 를 선택하면 쉽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Handoff

Handoff 기능을 사용하면 문서 작성이나 기사 쓰기 중에도 공유 한 데이터를 그대로 계승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iCloud에 로그인하고, Bluetooth · WiFi · Handoff가 각각 켜져있는 것이 조건입니다.

 

게다가 공유하는 장치도 마찬가지로 Handoff를 선택해야합니다. 여기까지 설정이 끝나는대로 다음과 같이 기능을 사용합니다.

  1. 이 기능을 지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열고
  2. 필요한 작업 (문서 작성 등)에 착수
  3. 연결된 장치에서 그대로 이어 계속 진행

첫 번째 설정 만 실행하면 다음 원활하게 인수 있기 때문에 MacBook을 사용할 수없는 장소에서 유용합니다.

SMS / MMS 전송

SMS / MMS 메시지를 전송할 수있는 직장 이메일 등을 MacBook에서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연계시키는 아이폰등 디바이스에서의 설정입니다.

  1. '설정'을 선택
  2. "메시지"에서 "전송"으로 진행
  3. "SMS / MMS 전송"을 선택
  4. 연결된 장치가 표시되므로 "MacBook"을 활성화

이 설정이 완료되면 동일한 iCloud 계정으로 메시지가 전송되므로 MacBook에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맥북의 화면 보호기 표시 방법

바탕 화면 숨기기 기능으로 화면 보호기가 존재합니다. 이 표시 ·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애플 마크에서 "시스템 환경 설정"열기
  2. "데스크탑 & 화면 보호기"를 선택
  3. "화면 보호기"를 선택, 각 디자인과 미리보기가 나타날
  4.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
  5. 슬라이드 쇼 옵션을 선택
  6. "그림"팝업 메뉴에서 사진이나 기존 슬라이드 쇼를 선택

이 후 시작 시간 및 타이밍 설정 시작 후 암호를 입력하는 설정 등을 완료하고 종료합니다.

맥북의 사용에 기억해두면 편리한 기능

맥북은 구입시점에 이미 편리한 기능 앱이 탑재되어 있거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많이 있는데요. 아래서 맥북를 사용하는데있어서 기억해두면 편리한 "단축키" 와, 「Pages」 「Numbers」 「Keynote」 등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합니다.

효율적 작업을 위한 "단축키"

윈도우즈와 마찬가지로 맥에서도 기본적으로 "command" 나 "shift", "control" 을 사용하여 작업을 단순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축키 동작
Command + X 잘라내어 클립 보드에 복사하기
Command + C 클립 보드에 복사
Command-V 클립 보드에 복사 한 것을 붙여
Command + Z 마지막 동작을 취소
Command + A 표시 항목을 한꺼번에 선택하려면
Command-S 작성중인 데이터 자료를 저장
Command + T 새 탭보기

 

참고 맥 단축키 관련 기사

맥용 크롬 브라우저 단축키 모음

맥북 화면 캡쳐 할 수 있는 맥북 캡쳐 단축키 총정리

서류 작성에는 "Pages"

Windows에서 "Word"와 같은 역할을하는 앱으로 모든 작업은 템플릿에서 시작됩니다. 대학생이면 보고 및 기본적인 문서 작성, 포스터 및 뉴스 레터의 작성도 가능합니다.

 

서류에 사진과 표를 포함 할 수 완성 된 문서의 모양을 편집하거나 그림자를 붙이거나 칠 일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친구 나 동료에게 의뢰를 내면 실시간으로 공유 ·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견을 교환하면서 작업을 진행 작품을 완성 할 수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스프레드 시트의 작성은 "Numbers"

Windows에서 "Excel" 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Pages. 엑셀과 비슷하고 시작도 마찬가지로 템플릿에서 시작합니다. 시트 색상 디자인도 선택하여 템플릿마다 어울리는 스타일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보기 쉬운 테이블 작성을 도와줍니다.

 

테이블에 필요한 데이터를 입력 할 수있는 다른 모든 수식을 사용한 데이터도 셀에 추가 할 수 있으므로 Excel에 익숙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출 등 표와 그래프를 자주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기능입니다.

 

피벗기능이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참고 넘버스 관련 기사

맥 넘버스 (Mac Numbers) 쓸만한가? 엑셀과의 차이와 장점을 알아봤다.

[넘버스 사용법] 벨류만 붙여넣는 방법

프레젠테이션은 "Keynote"

이 기능은 Windows에서 "Power point" 와 같은 역할을 가지고 있는 것이 키노트입니다. 테마를 선택한 후에 각 슬라이드에 필요한 데이터를 입력하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삭제 또는 추가는 물론, 텍스트 · 사진 · 도표 나 Web 페이지의 링크도 추가 할 수 있으므로, 내용에 따라 자료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추가 된 항목은 세분화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으므로 이상적 슬라이드로 편집 할 수 있고 애니메이션도 붙어 보는 사람을 매료 생동감있는 프리젠 테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맥북 구입시 설치 추천 앱

맥북구입 및 설정이 완료되면 다음은 효율성과 가용성을 향상시킬 응용 프로그램의 설치를 추천합니다. 특히 원래 Windows를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MacBook은 단축키가 다르기 때문에 기억할 시간이 걸립니다.

 

용도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은 다르기 때문에 MacBook 자체를보다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CheatSheet" "Clipy" "f.lux" "Google Drive" 등을 각각 소개 합니다.

CheetSheet (무료)

바로 가기키를 나열 해주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마다 기억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PC에도 탑재되어 작업 효율의 향상에 도움이되는 편리한 기능이 단축키입니다.

 

제조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Windows를 사용하던 사람 · 익숙한 사람이 MacBook로 전향하면 새로운 단축키를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이 앱이 있으면 MacBook 본체는 물론 각 앱에 사용할 수있는 단축키를 알려주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사람 · 전향 한 사람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MacBook을 구입하는 사람, 평소 단축키를 자주 사용하는 Windows 등으로부터 전향 한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Clipy (무료)

MacBook에 탑재 된 클립 보드는 임시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확장이 있으면 더 많은 데이터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응용 프로그램은 하나뿐 아니라 여러 데이터를 연속으로 복사 할 때 사용 기록 기능도 붙어있어 이미지 저장도 가능합니다.

 

MacBook 단축키를 사용하면 즉시 열기 위하여 보관할 데이터가있는 경우에 즉시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상용구를 미리 등록 해 둘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것은 등록 해두면 필요할 때 즉시 호출하여 붙여 넣을 수있는 점도 편리합니다.

 

자료 작성이 메인이라면 자주 복사 붙여 넣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f.lux (무료)

스마트 폰 등의 디바이스의 보급과 함께 문제시되어 온 「블루 라이트」를 완화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스마트 폰뿐만 아니라 MacBook에서도 블루 라이트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장시간 작업을 계속하면 눈이 따끔 따끔하거나 두통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앱 설치 후 위치 정보를 설정하면 자신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장소의 일출 · 일몰을 감지합니다. 화면의 밝기 나 색감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설정할 수 있지만 잘 모르는 사람은 기본값으로 설정을 해 보는 것이 추천입니다.

 

그러나 언어는 영어인 점이 좀 아쉽지만 PC 나 스마트 폰의 블루 라이트로 고민하고있는 사람에게도 추천 어플입니다.

Google Drive (무료)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미디어뿐만 아니라 집필 한 파일이나 자료도 무료로 저장할 수있는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저장할 수있는 데이터의 한도는 15GB까지 무료로 정해져 있습니다 만, 많이 사진을 찍고 가득 버렸지 만 지우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추천입니다.

 

그러나이 응용 프로그램의 이용하려면 Google 계정을 만들어야 때문에 아직 없다면 우선 계정부터 만들어 둡니다. 각 파일 공유는 웹에 공개에서 특정 사용자까지 상세하게 설정 ·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기능의 구별이 가능합니다.

 

본체의 용량을 가볍게하고 싶은 사람, 회의 자료 등을 자주 공유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결론

맥북은 근사한 외형뿐 아니라, 똑똑한 기능이 함께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런 기능을 십분 사용하지 않는다면 고가의 물건이 아깝게 생각됩니다.

 

여기에 소개 한 것은 기본적인 사용법에 지나지 않지만, 초기 설정이나 기능을 확인 한 후 다른 기능을 다루어 봤습니다. 노트북 스탠드(거치대) 를 사용하면 맥북을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아래 문서에서는 추천 스탠드를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노트북 거치대 구매시 반드시 알아둘 점과 추천 제품

 

노트북 거치대 구매시 반드시 알아둘 점과 추천 제품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무심코 자세가 나빠져 버리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비스듬히 설치하여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노트북 거치대" 의 역할입니다. 냉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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