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겨울이면 오한? 이라고 하나, 몸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을 겪곤 했습니다. 저체온증을 의심하여 자료를 찾아보다 여러 의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블로그에 올려 둡니다.
목차
- 저체온증이란?
- 삶속의 저체온증
- 저체온증의 원인
- 저체온증의 발생 상황
- 저체온증 증상
저체온증이란?
사람의 체온은 부위별로 다른데, 몸의 중심부의 온도가 35 ℃ 이하인 경우를 말합니다. "추운 환경" 에서 인간은 머리와 몸통의 중심부만 37 ℃ 를 유지하며, 어깨에서 팔, 복부에서 다리에 걸쳐 광범위한 온도가 낮습니다. "추운 환경" 에서 몸의 중심조차도 35 ℃ 이하로 감소 될 수 있으며, 이를 "저체온증" 상태라고합니다.
삶속의 저체온증
저체온증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은 술이나 수면제를 마신 후 추운 곳에서 잠 들어 버린 것 같은 때입니다. 즉, 우발적 사건 저체온증은 평소 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있는 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굶주림과 노숙자, 뇌 혈관 장애, 머리 부상, 광범위 화상, 피부 질환, 내분비 질환 (갑상선 · 뇌하수체 · 부 등의 기능 저하), 저혈당 등으로도 발생합니다. 또한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더 발생하기 쉽습니다.
저체온증의 원인
- 추운 환경
- 열 손실 상태 : 체온이 빼앗긴 상태
- 열 생산 저하 :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열의 양이 적은
- 체온 조절 기능 저하 : 체온을 조절하는 몸의 구조가 떨어지고있다
저체온증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
- 수면제와 진정제를 복용
- 술에 취하게 함 (취기)
- 특별한 질병 (저혈당 · 중추 신경 장애 등)
- 위의 1 ~ 4의 조건이 복수로 겹침
저체온증 증상
35 ℃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 인간은 체온 조절을 위해 주로 몸의 떨림과 피부 혈관의 수축이 일어납니다. 체온이 35 ℃까지 저하되면 다량의 카테코라민 (긴급시에 생체를 활성화시키는 물질) 분비하여 말초 혈관이 수축하여 체열의 발산을 방지하고 근육이 떨게 해서 열을 발생시킵니다.
이들은 체온을 상승 시키려고하는 반응이며, 이 반응이 일어나고있는 동안은 산소의 소비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그러나 곧 체온 손실이 생산을 초과하게 되면 근육의 떨림은 멈추고 체온은 더욱 낮아지며 각 장기의 기능도 저하되게 됩니다.
30 ℃ 이하
체온이 30 ℃ 이하로 내려 가면 심장의 혈액을 펌프 중요한 부분인 심실에 맥이 불규칙해 지는 '부정맥'이나 움직임이 부진해지는 '심실 세동' 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부정맥 함께 심장에서 전신으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줄어 더욱 손발과 같은 말초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이 막히게 "말초 순환 장애 '도 발생합니다.
저체온별 증상표
체온 | 신경 | 심장과 혈관 | 호흡 | 근육 | 대사 | |||||
35℃ | 무관심 의식이 뚜렷하지 않다 | 손발의 말초 혈관이 수축 | 호흡의 양과 화 지수가 증가 | 심하게 떨림 | 산소 에너지 소비가 증가 (정상의 3 ~ 6 배) | |||||
30℃ | 불러도 반응하지 않는다 | 부정맥 (심실)이 나온다 | 호흡의 양이나 횟수가 감소 기침이 나옴 | 떨림이 저하 근육이 경직 | 산소 · 에너지 소비 감소 | |||||
25℃ | 핀 등으로 손가락을 찔러 통증에 반응하지 않는다 | 심실 세동 (심장의 움직임 화가)의 위험성 | 인두 반사 (목구멍을 누르면 메스꺼움) 의 소실 | 근육이 굳어짐 | 산소 에너지 소비가 · 극도로 저하 (정상의 50 %) | |||||
20℃ | 뇌파가 사라진다 | 심실 세동이 발생 | 가사 | 근육이 굳어짐 | 열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다 | |||||
15℃ | 뇌파가 사라진다 | 심장 정지 | 가사 | 근육이 굳어짐 | 열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다 |
참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