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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적정습도는 얼마? 지키는 것이 중요한 이유 

탁이 2020. 5. 30. 13:32

안녕하세요. 장마가 가까워 오며 하루하루 온도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서 습도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실내적정습도는 얼마이며, 실내적정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아 보겠습니다. 

목차

  1. 실내적정습도 는 얼마?
  2. 습도의 영향
  3. 너무 높거나 낮은 습도는 건강에 영향
  4. 습도 조절 방법
  5. 정리

실내적정습도는 얼마?

우리가 쾌적하게 느껴지는 습도는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습기가 높고 더운 여름에는 50% 에서 60% 정도에서 쾌적함을 느낍니다. 70%를 초과하면 무덥고 느끼게됩니다. 

 

그에 비해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는 40%에서 50%가 쾌적한 습도입니다.  40%이하로 하락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독감 바이러스가 활발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계절에 따라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는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0%에서 60%를 실내적정습도라고 합니다. 일년내내 50% 정도로 유지한다면 이상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습도에 의한 영향

위에서 40%에서 60%가 실내 적정온도라고 했는데, 이는 인가이 느끼는 쾌적함 뿐만이 아니라 건강환경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진드기 나 곰팡이는 습도가 50 % 이상으로 번식을 시작해 60 % 이상에서 그 수가 늘어나기 쉬워집니다. 

 

그러나 반대로 습도가 낮아 너무 40 % 이하가되면 이번에는 바이러스 나 박테리아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싶다면 곰팡이나 진드기, 바이러스의 활동이 적은 50% 정도가 이상적인 습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생활속에서 변화하는 습도 

예를 들어, 추운 겨울 날. 에어컨의 난방을 ON으로하면 습도는 낮아 지지만 빨래를 실내 건조하면 실내 습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환기를하면 외부의 건조한 공기가 들어가 습도는 낮아 지지만 밤에 목욕이나 물을끓이거나 하면 실내에 김이 충만하고 습도는 높아집니다. 이렇게 하루의 생활 장면에서 습도는 크게 변화 합니다.

너무 높거나 낮은 습도는 위험

사람의 신체는 섬세해서 습도에 따라 건강이 크게 좌우됩니다. 편안함을 위해 적당한 습도가 필요하며, 높은 습도는 질병이 초래하고, 방치하면 악화, 만성화 되버릴 수도 있습니다. 

 

 

자주 꼽히는 것으로는 아토피와 관절염 등이 악화되어 버리거나,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고, 권태감이나 피로감이 있습니다. 적절한 습도 관리는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킬도 수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습도의 저하도 건강과 미용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겨울의 건조하기 쉬운 계절에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 위험이 높아 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습도 조절 방법

에어컨의 설정 온도는 적정 온도로하고 (겨울이면 19도, 여름이면 27도 정도), 물집에 환풍기를 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여름이면 제습기, 겨울에는 가습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참고 기사 습도 낮추는 방법 

 

실내 습도 낮추는법 7가지와 습도 올리지 않는법 소개

안녕하세요. 이제 곧 장마철이네요. 장마와 함께 여름이 되면 눅눅한 집안의 습도가 점점 오르고, 그에 따라 불쾌지수도 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실내 습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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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번 기사에서는 실내적정습도를 소개했습니다. 습도를 잘 조절하여 일년 내내 쾌적한 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