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해외에서 게스트하우스, 백팩커 호텔, 유스호스텔 등 다인실의 숙소에 묵는 것을 좋아 합니다. 다른 여행객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데 더없이 좋은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함께 묵는 곳이기 때문에 도난 등 크고 작은 단점들도 많은 곳입니다. 실제로 도난맞거나 밤에 사내들로부터 덮쳐지거나? 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지만.. 소지하고 있는 귀중품 자체가 맘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필자가 과도한 걱정환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퍼스(PERTH)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도오스트레일리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2007년을 기준으로 인구 155만명(퍼스시 90만명) 이번 여행때처럼 다양한 숙소에서 묵고 숙소가 이렇게 까지 기억에 남는 적도 드문 일이 었습니다. 첫날 숙소입니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