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훈련법이라고도 불리는 아우토겐 트레이닝 (autogenic training) 은 1932년 독일 의 정신과 의사 요하네스 하인리히 슐츠 에 의해 창시된 자기 최면 법이며, 릴렉세이션 기법입니다. 스트레스 완화 , 심신증 , 신경증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우토겐 크레이닝의 방법과 효과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율 훈련법은 복수의 훈련으로 구성되는데 '표준훈련', '묵상훈련', '특수훈련' 등입니다. 이 중 중심이 되는 것은 표준훈련이며, 이것이 자율훈련법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아우토겐 트레이닝 역사 원래 독일 대뇌 생리학자 오스카 폭트 의 임상 최면 연구에 근거합니다. 폭트 연구에 자극받은 슐츠는 1905년 최면과 암시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슐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