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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토트넘 스퍼스의 감독 취임 이유 및 대우

탁이 2019. 11. 20. 20:58

조세 무리뉴 (56) 전 맨유 전전 첼시 감독이 20 일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으로의 취임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의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47)을 해임한 토트넘은,  그 후임으로 약 1 년간 휴식중이었던 "스페셜 원" 을 차기 감독으로 결정했습니다.

무리뉴 감독 프로필

포드투갈 출신의 명장인 무리뉴 감독은, 직전 맨유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등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명장이라 불리우는 감독입니다.

 

 

토드넘으로 부터는 이번이 두 번째 오퍼

게다가 무리뉴 감독은 이번이 토트넘으로 부터 받은 두번째 제의라고 살짝 밝히기도 했는데요. 사실 토트넘뿐만 아니라 유럽의 빅클럽이나 중국의 슈퍼리그도 휴식중인 무리뉴감독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합니다. 

그렇다면 왜 토트넘으로

이렇게 스페셜한 무리뉴 감독이 왜 다음 자신의 거처로 토트넘을 선택한 것일까요? 무리뉴 감독을 사로 잡은 기본은 고액의 급료에있는 것습니다.

 

자연스래 전임인 포체티노 감독과 비교한 대우가 궁금해 지는데요.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새로운 클럽에서 받게 될 연봉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과 거의 같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라는 것은 연봉 1500 만 파운드 (약 210 억원) 의 계약인데요. 1500만 파운드라고 하면, 포테치노 감독이 받았다고 하는 850 만 파운드 (약 120 억원)의 거의 두 배인 금액입니다.

 

이번  이번 무리뉴 감독의 취임이 성사된 이면에는 축구계 최고의 에이젼드라 불리는 피니 · 자하비 씨의 역할도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연봉뿐은 아냐

무리뉴 자신은 "토트넘이 지니고 있는 스커드와 아카데미의 퀄리티에 흥분했다. 그들처럼 훌륭한 선수와 함께 일할 수있는 것은 자신에게 매력적인 것이었다" 며 결정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말은 바로 손흥민 선수가 포함된 헤리케인 델리알리 그리고 이제 은돔벨레라 해야하나요? 의 스커드를 지칭합니다. 직전 맨유에서 실패한 경험도 좋은 스쿼드를 원하게 된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답답한 패전이 거듭되는 중에 토트넘팬으로서 좋은 뉴스입니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를 어떻게 활용하게 될지, 그 중에 손 선수는 어떻게 발전을 하게 될지 재미있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