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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탈출 가능할까?

탁이 2021. 12. 13. 08:03

안녕하세요 호기심많은 탁이입니다. 음치탈출 가능할까요? 결론부터 말씀으리면 그렇습니다 가능합니다. 필자도 엄청난 음치였지만 이제는 자신있게 부르고, "이자식 노래좀 하는데" 라는 말을 듣는 노래가 몇개 있습니다. 음치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 원인만 해결하면 음치가 개선되어 당당히 "2차 노래방" 을 외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는 세상의 모은 음치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서 음치의 가장 큰 원인과 타입별 음치 극복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의 노래에 마음이 빼앗겨 버리는 분도 나올지도 모르니 꼭 읽어 주세요.

1. 음치가 되는 최대 원인은 좋은 음악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음치가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어린 시절에 음악에 익숙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의 구조상, 태어나서 6세까지가 「청력의 황금기」 라고 불립니다. 

이 시기에 여러가지 소리의 감각을 익히게 되는데, 소리나 음악 등에 적극적으로 접하면 절대음감이 되게 됩니다. 

실제로 한 일본의 유치원은 훈련을 통해 전원 절대음감이 된다고!!

10세가 될 무렵에는 완전하게 귀의 기능은 완성되 그 이후는 그다지 변화가 없습니다.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접한다」 라고 하는 것은, 장래의 음악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1. 음치는 유전되지 않는다

옛날부터, 「음치는 유전된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확실히 부모가 음치인 경우에 아이도 음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원인이 유전적인 요인인 경우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비율로 말하면 유전적인 요인은 2할 정도로 나머지의 8할은 후천적인 원인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앞서 말했듯이 음감이나 리듬 등은 6세까지의 사이에 적극적으로 음악을 듣는 것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1-2. 음치는 환경적 요인

음치의 원인 중 하나에 유전적인 요인이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을 수 있습니다. 태어나서 노래하는 것이 서투르거나 음정이 잘 들을 수 없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원인은 자라난 환경이라고 합니다. 음악을 별로 접하지 않고 성장해 온 케이스나 듣는 것만으로 스스로 적극적으로 노래를 부르지 않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또, 음치는 극복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현재 노래가 서툴다고 해도 향후 영원히 음치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2. 음치라고 불리는 원인

음치의 해결책 전에 먼저 왜 음치라고 하는지.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읽어보면 절대음감 혹은 상대음감만이 음치와 연관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2-1. 음정이 맞지 않음

첫 번째 이유로는 '음정이 맞지 않는다' 입니다. 노래라는 것은 음정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곡의 감정을 표현시킬 수 있습니다. 음정이 맞지 않으면 같은 높이로 노래하게 되므로 소리에 신축성이 없고 청취자의 감정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부분 만이 절대 음감과 상관이 있습니다. (그것도 반만) 상대 음감을 가지고 있어도 음정을 맞출 수 있습니다. 

2-2. 음역이 너무 좁다 혹은 낮다

음정 이외에도 음역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음치라고 생각했던 원인 중 하나가 이 음역이었습니다. 자신이 낼 수 있는 음역이 너무 좁거나 낮으면, 음역이 큰 노래를 잘 부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른 음역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소프라노가 있다면 바리톤이 있는것 처럼 말이죠. 고음이 안나온다고 음치가 아닙니다!

2-3. 리듬이 잡히지 않음

음악에는 리듬도 중요합니다. 곡의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감동적인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루브라는 것도 이 리듬을 가지고 노는데서 태어납니다. 리듬이 어긋나 버리면 아무리 음역이 넓고 음정을 맞춰도 음치라고 생각되어 버립니다.

2-4. 성량이 부족하다

노래할 때 성량이 부족하고 노래에 힘이 느껴지지 않거나 도중에 소리가 끊어져 버리면, "난 노래를 못해" 라고 느끼게 됩니다. 성량을 의식한 트레이닝을 하는 것으로 이 문제는 해결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2-5. 발음이 나쁘다

발음도 잘 노래하기에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발음이 나쁘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청취자가 노래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발음에 관해서도 극복하는 트레이닝도 많기 때문에 그쪽을 실천함으로써 가창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3. 「운동성 음치」 와 「감각성 음치」

조금 더 음정에 관한 음치를 타입으모 나누면 2개의 타입으로 나뉩니다. 두 가지 유형은 '운동성 음치' 와 '감각성 음치'의 두 가지입니다.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음치탈출 확률이 달라집니다. 

3-1. 운동성 음치란

첫 번째 유형은 '운동성 음치'입니다. 운동성 음치라는 것은 '노래하는 것'을 잘 할 수 없는 타입입니다. 음정을 구분하거나 리듬을 맞출 수 있지만 노래를 많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음치가 되린 패턴입니다.

3-2. 감각성 음치란

***감각성 음치는 흔치 않습니다.

운동성 음치에 비해 감각성 음치라고 하는 것은 음정의 어긋남이나 리듬등의 소리를 듣는 힘 그 자체가 일반의 쪽보다 약한 경우를 말합니다. 이 듣는 힘이 약하면 소리가 어긋나 있다는 것 자체를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노래도 잘할 수 없게 된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노래를 듣고 음의 높낮이가 다르다고 느낀다면 음정의 차이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운동성 음치라는 것이 됩니다. 반대로 잘 차이를 모른다면 감각성 음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3. 운동성 음치라면 노력으로 다룰 수 있다

음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운동성 음치인지 감각성 음치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감각성 음치라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감각성 음치가 되는 케이스로서는 뇌 속에 있는 청각을 담당하는 부위에 뭔가 이상이 생겼을 때 일어나게 됩니다 때문에 개선이 어렵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운동성 음색이라면 음정이나 리듬을 인식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노래하는 방법을 익히면 음치를 극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숨 쉬는 방법이나 호흡법 자세나 강약의 붙이는 방법 등 올바르게 배우는 것으로 문제 없고 예쁜 가성을 발성시킬 수 있습니다. 

비율로는 운동성 음치인 케이스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뇌의 기능에 뭔가 이상이 있다는 경우는 꽤 드물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이 감각성 음치라면 대책으로서는 하나하나의 음정 차이를 악기 등을 사용하면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대로 운동성 음치라면 발성 연습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 음치탈출 가능합니다.

4. 정리

음치가 되는 최대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은 '성장 환경' 입니다. 전반부에서도 전달한 대로 인간의 귀는 6세경까지 급속히 발달합니다. 이 시기에 음악이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접하는 것으로 자연과 리듬이나 음정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자주 음치는 유전이라고 하는데 노래하는 것에 대해 서투른 의식이 있는 부모는 아이에게 음악을 들려주지 않거나, 어긋난 음을 아이 앞에 노래해 버려 아이의 뇌에 스미게 되는 것입니다.

확실히 후반 부분에서도 전했던 것처럼 감각성 음치로 태어나 음정이나 리듬을 취하는 것이 약한 경우도 있겠습니다. 다만, 비율로 생각하면 상당히 드문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운동성 음치로 분류되어 트레이닝을 거듭하는 것으로 음치를 극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음치를 극복함으로써 사람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되어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음치는 꽤 높은 확률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개선을 위해 노력합시다. 고고 노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