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가족캘린더에 정착한 할로인데이! 작년까지는 디즈니랜드나, 여행을 가기만 하고장식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올해엔 아이들이 기대하는 듯 하여조그마하게 장식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기대치가 점점 높아지네요ㅎ) Ikea 의 STRÅLA LED촛대(₩ 39,900)와 100엔샵의 스티커를 두 장 사서현관 앞의 할로윈장식을했습니다. 이케아에서 모셔온 LED촛대에 투명한 스틱커를 붙여서 할로윈기분을 내 보았습니다. 밤에 점등하면 이런 느낌입니다.(오늘부터 계속 점등 개시!) 현관의 유리에도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둘째 남자할로윈 분장은 흡혈귀 막내 여아할로윈 의상은 키티박쥐 망또. 참고로 일본에서 아이들이 집집을 돌며사탕을 받는 원형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발렌타인데이와 같이) 하지만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