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사카 드라이브 영상을 올려 봅니다. 동경에서 운전할 때는 너무 많은 신호에 스트레스가 엄청 났는데, 그나마 오사카로 오니 그래도 운전할 만 하네요. 오늘 달린 도로는 집과 오사카시내를 오갈 때 늘 사용하는 도로입니다. 지난 번 모노레일이랑 같이 달릴 때 재밌다고 느껴져, 막내 보육원에서 오는 길에 찍어 봤습니다. 날씨도 좋았구요. 참고로 베추벌레 같이 생긴 오사카의 모노레일은 서쪽으로는 이타미공항과 북쪽으론 사이토니시 동쪽으로는 카도마시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운임은 비싸요.. 영상 후반에 나오는 곳은 오사카 이바라키시의 사이토라는 곳입니다. 최근에 개발이 되서 넓직하고 전봇대가 없는 곳도 있어서 시야가 탁 트여 보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