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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어플 비교 소개

탁이 2020. 11. 13. 11:45

독서가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왠지 글자를 보면 잠이 쏟아지는 것은 저만인가요? 여러번 책을 읽기위해 E-book으로 독서하기도 도전해 보았지만 이상하게도 집중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어플을 사용하면 길을 걷다가도, 대중교통 안에서도, 심지어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도 어떤 상황에서든지 바로 책 속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번 시간에는 책읽어주는 어플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① 오디언

책을 일반적인 기계음이 아닌 성우의 더빙으로 실감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결제전에도 마치 유튜브감각으로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기능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어플이 너무 많은 책과 추전이 있는데 반해서 단순한 오디언의 인터페이스가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얼만큼 나에게 맞는 책을 추천해 주는지 문제겠지요?

저장한 책은 인터넷 연결없이도 사용가능한 점도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② 밀리의 서재 

이병헌이나 변요환의 유명배우들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는 책들과 전문 성우가 읽는 책종류도 있는것이 재미있네요. 본인의 독서 취향에 맞게 책을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베스트셀러나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나, 신간 서적 등 다양하게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도 첫달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독을 할경우에 3만권의 책내용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으며, 매달 책들이 업데이가 되며, 해약도 간편합니다.

또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운로드 받은 책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기쁜 기능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③ 교보eBook 책읽어주는어플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무료/이벤트 책들을 읽어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여러 ebook들을 구매를 하고 받아서 서재에 저장을 해둘 수가 있습니다. 서재의 기본책장에서 저장해 놓은 책들을 읽어볼 수 있구요. 저장해 둔 책들은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책을 열어주면 음성지원을 통해서 낭독을 해주는데요. 남자, 여자, 어린이의 3가지 목소리로 들어볼 수가 있고요. 읽는 속도를 배속을 통해서 조정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언어설정을 한국어와 영어 중에서 선택해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기계음이라 불편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④ 윌라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어플은 윌라입니다. 윌라도 한달 무료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서비스를 먼저 확인하고 가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안타깝게도 윌라의 경우는 인터넷이 안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꼭 인터넷을 연결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오디오 읽는 기능이 강화됐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인터넷 환경이 불편한 경우에는 추천을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