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손에 들거나 두드리면 (탭) 켜지는 설정이 활성화 돼 있는데요. 매우 편리하지만 가끔식 원치않는 장면에서 개인적인 배경화면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폰 화면을 자동으로 키거나 끄는 두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자동화면 켜짐 기능을 비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두 가지 설정을 모두 해 주어야 합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SE, 아이폰6S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며, 멋대로 켜지는 것이 싫거나, 조금이라도 배터리 소모가 줄이고 싶다면, 이 두가지 기능을 해제하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 및 해제하는 방법
아이폰의 들어서 깨우기 기능은 아이폰이 종방향으로 45도로 기울어 졌을 때 전원을 켜는 기능입니다. 시계등을 확인하기 위해 집어 들었을 때, 일부터 화면을 켤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그 외 아이폰을 집어들거나 들고 다닐 때 멋대로 켜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센서가 45도로 기울어 졌을 때는 감지해야 하기 때문에 오프로 해 두면 약간이지만 베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아이폰을 들었을 때,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인 들어서 깨우기를 설정하거나 해제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들어서 깨우기
아이폰 탭하여 깨우기 설정 및 해제하는 방법
아이폰의 탭하여 깨우기 기능은 아이폰을 한번 두드리면 (탭하면) 전원을 켜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 역시 편리하지만 가벼운 충격이나 진동에도 아이폰이 깨어나게 됩니다.
들어서 깨우기 보다는 탭이라는 진동이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화면이 켜지는 빈도는 들어서 깨우기 보다 일반적으로 덜 합니다. 아이폰을 두드릴 때,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인 탭하여 깨우기를 설정하거나 헤제하는 방법입니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탭하여 깨우기
정리
아이폰을 정확하게 제어를 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한 두 가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자동으로 켜 주는 기능은 편리한 기능이지만, 필요하다면 두 가지 방법을 모두 해제하거나 혹은 둘 중에 한가지만을 설정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