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맥도널드에 가면 꼭 주문하는 메뉴가 애플파이와 커피입니다. 특히나 따뜻할 때 먹는 애플파이는 꽤나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과육의 양이 줄어든다거나 소스?만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 햄버거를 먹지않는 필자와 같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맥메뉴 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ㅋㅋ
뜨거운 용암처럼 솟아오르는 황금색의 내용물을 입안 가득 넣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조심스럽게 호호 불어서 먹으면... 꿀 맛 같은 애플파이를 맛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날 맥도날드에 가서 커피와 같이 시켜먹으면.. 살아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필자가 처음 일본에 왔을때, 커피숍에 들어가기는 좀 꺼려지고, 그렇다고 식당에 가기는 부담스러울 때 맥도날드는 늘 거기 있어 주었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아니 커피숍과 레스토랑사이랄까요? 그럼 애플파이의 가격과 영양정보를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맥도날드애플파이 가격
맥도날드 애플파이는 한국에서는 1000원 일본에서는 100엔입니다.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맥도날드 영양정보
맥도날드 애플파이는 82그램에 204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니 식사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지만, 간직으로 혹은 커피와 곁들여서 먹기에 부담없는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영향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양소 | 함량 | 영양소 | 함량 |
중량 | 82g | 열량 | 204kcal |
당 | 8g | 단백질 | 2g |
포화지방 | 3.1g | 나트륨 | 111mg |
*맥도날드 웹사이트 정보
맥도날드애플파이 원산지
한국 맥도날드에서는의 웹사이트에서는 찾을 수 없었지만, 일본 맥도날드에서는 중국산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본 최대 사과생산지는 아오모리인데, 원전사고 이후로는 꺼려져서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중국산이라는 것이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맥도날드애플파이풍 레시피
일본 맥도날드와 토이자러스를 오픈한 후지타덴 초대사장은 일본에서 상업의 신으로도 불리는 경영자였습니다. 그가 1971년 긴자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로 일본에서 맥도날드는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맥도날드를 저렴한 햄버거 가게가 아닌 트랜드한 카페음식점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팬도 많은데, 맥도날드의 메뉴풍으로 레시피를 올리기도 합니다. 아래는 그 중 한 예로 춘권을 사용한 애플파이풍 레시피입니다.
재료 (3 개분)
만드는 방법
정리
오늘은 맥도날드애플파이에 대해서 소개해 봤습니다. 다음 포스트에는 맥도날드의 맥카페메뉴 중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