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배우기

40대도 프로그래머로 전직할 수 있을까?

탁이 2020. 5. 7. 13:06

40대에도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적잖이 계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포인트가 있지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여러제약이 있겠지요.

 

이번시간에는 40대 이후의 분들이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엔지니어로 잡체인지를 하기 위해 필요한 몇가지 것들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포트폴리오

첫번째 조건은 20대, 30대들보다 더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지는 것이 절대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설마 40대 이후 분들이 포트폴리오도 작성하지 않고 기업에 지원하는 분들이 없겠지요 <-- 보통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20, 30대 분들과 비교해서) 40대 이후의 지원자에 관해서는 프로그램 코드를 본 순간 "이 사람은 상당한 수준 높은 것 같다" 라고 느낄 수 정도의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가 자체 개발업무가 적은 분야 (Web 계열 등) 일 경우, 40대 이후의 조건이 더해질 경우, 채용을 원하는 희사로서도 "정말 우수한 사람이 이라면"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 좁은 문을 어떻게 든 뚫고 들어가고자 한다면, 20, 30대 지원자의 평균 수준 이상의 포트폴리오 만들어 두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처음부터 정규직 포지션을 노리지 않는다

개발 기업의 정규직 포지션을 갑자기 노리는 것은 우선 미루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것은 왜인가하면 자체 개발 기업 중에서는 40대 이후에서 직접 프로그래밍을하는 엔지니어로 정규직취업되는 것이 원래부터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40대에도 직접 코드를 생산하면 현장의 엔지니어로 일하는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단 40대 이후엔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자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40대 이상이 현장에서 열심히 코드를 작성하는 케이스는 그다지 많지 않으며, 그런 포지션을 담당하고 계속하려면 엔지니어로 하고 상당히 높은 수준을 요구받게 됩니다. 

 

때문에 (프로그램능력을 상당 수준까지 높히지 못한) 경험이 적은 40대가 원하는 프로그래머 자리는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처음부터 정사원으로 들어가겠다는 선택을 접고, 코딩의 아르바이트 또는 아웃소싱 사이트에서 업무 위탁이 받는 두 포지션을 전제로 응모하는 것은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략의 또 다른 장점은,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서 스킬업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40대 이후, 경력이 없을 경우 프로그램을 알려주기 보다는 SES나 테스트 등의 간단한 직무를 떠맡게 되어 경력을 쌓을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20대 분들과는 달리 40대에서 그런 상황이되어 버리면 시간을 낭비되면, 복구가 더 힘들어되어 버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인맥 확대 노력

40대부터 경력을 쌓아야 하는 불리한 조건일 경우, 정공법의 취업 활동은 물론 해야겠지만, 자신의 인맥을 확대하고 그 인맥속에서 일자리를 찾는 작업에 힘을 기울일 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를위한 스터디 그룹과 교류회에 참가해서 명함 교환하고 트위터 나 페이스 북으로 연결하여,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매일 공부 내용 등을 공유한다면, 몇 개월 후 엔지니어 인맥은 순식간에 넓어질 것입니다.

자신은 커뮤니케이션에 약해서 교류회 라든지 사람과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어렵다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커리어를 새롭게 개척 해야하는 40대의 미경력자라면 그 정도의 노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4. 불리한 채용 조건을 받아들이자 

40대 이후 엔지니어로 커리어체인지를 할 때는, 채용의 조건으로 불리해지는 점들은 가능한 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부터 원격 작업을 하고싶다는 조건같은 것은 우선은 주장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직에서도 인맥 확대에 있어서도 대단히 불리하게 해서, 가능한 폭을 좁히게 됩니다.

 

어쨌든 적어도 1년 또는 2년 정도는 현자에서 개발 경험을 쌓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몇 년 동안 기술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맥을 넓혀 두면 향후 재택근무중에도 충분한 단가와 조건의 안건을 획득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상 40대에 엔지니어로 커리어체인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적어 봤습니다. 도움이되었다든가  재미있었던 분들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