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모바일 PC의 개념을 뒤집는 마이크로 소프트 Surface Neo 가 등장

탁이 2019. 10. 4. 09:59

노트북? 태블렛? 모바일 PC의 개념을 뒤집는 마이크로 소프트 'Surface Neo

모바일 분야에서 번번히 실패를 반복 해 온 마이크로 소프트. 우리의 마소가 의욕적으로 Surface Neo를 새로 발표했습니다. 

 

둘로 나눠진 본체의 전면은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어서, Surface Neo 한대면 태블릿은 물론 노트북 PC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대화면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유저가 Surface Neo를 손에하면 스마트 폰의 용도는 전화나 SNS정도로 전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적화 된 OS / UI를 탑재

Surface Neo 구조는 사실 간단합니다. 2 개의 9 인치 디스플레이를 경첩으로 이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 단순한 도구를 충분히 120퍼센트 살릴 수 있도록 마이크로 소프트는 새로운 UI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탑재 한 "Windows 10X"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기존 하드웨어의 연장선상의 제품에 최적화 된 OS / UI를 탑재하여 혁신적인 장치가 태어나게 됐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가장 큰 특징은 두개의 전체 화면 

서피스네오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작은 태블릿이 일반 PC 화면으로 변신하는 것이겠습니다.2개의 화면은 좌우에 2개의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도 있고, 하나의 큰 화면으로 사용할 수있습니다. 2개의 디스플레이를 합친 것 뿐이지만, 스프레드 시트 앱 등을 새로로 이용한다면 분명 쾌적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겝니다.

 

Surface Neo는 열면 13 인치가된다. 이것은 일반적인 노트북 PC의 크기이다. 또한 닫힌 상태의 9 인치 크기는 너무 크지 않고 크지도없는 절묘한 크기이다. 즉 닫을 때 한손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열면 노트북 PC의 경험을 얻을 수있다. 1대로 2 역을 소화 PC는 지금까지 좀처럼 없었다.

 

백미 중 하나는 키보드

단순한 구조의 Surface Neo를 살려주는 또 하나의 아이템으로 자석으로 장착 할 수있는 키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얇고 타이핑감이 좋으며 탈착 할 수있는 키보드라는데요.

 

디스플레이의 2/3 정도의 크기로 되어있는 이 키보드의 크기는 절묘하다라고 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Surface Neo 화면을 열고 하단 디스플레이에 키보드를두면 노트북 PC 스타일로 사용할 수있습니다. 

 

키보드로 가려지지 않은 하단 디스플레이의 1/3의 영역은, 키보드를 위로 하면 터치 패드로, 키보드를 아래로 하면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있습니다.

 

 

따라서, Surface Neo는 접어서 단면으로도, 펴서 양면 전체 화면으로도, 터치 패드와 키보드를 갖춘 단말로도, 키보드와 보조 디스플레이를 갖춘 단말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석2조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노트북 화면에 필기를

펜도 또 하나 편리한 기능으로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고급 텔블렛이라면 당연하지만, 노트북이라고 생각하면 한 층 더 활용성이 생겨날 듯 하네요.

 

정리

Surface Neo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초대 Surface를 투입 한 이후 "진정한 모바일 PC" 를 고심하고 개발해온 모든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라고 합니다.

 

Surface역시 기존의 노트북PC의 개념을 뒤집은 제품이지만, 한번 더 Neo로. 휴대용 기기의 개념을 크게 바꾸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폴드가 스마트폰을 펴서 태블렛을 만든다면, 서피스네오는 테블렛을 펴서 노트북을 만들었습니다. 향후 많은 제품들이 나오겠지만, OS의 종가의 수준높은 제품으로서 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