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을 비롯해 iPad 또는 iPod touch 등의 iOS 기기를 백업하는 방법은 크게 2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iCloud"를 사용한 백업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iTunes"를 사용한 백업 방법입니다. 각각 장점 및 단점이 있으므로 다시 한번 확인 해 보겠습니다.
iCloud 아니면 iTunes? 아이폰 백업은 어느 쪽이 좋을까?
iPhone 과 iPad를 백업하는 방법은 "iCloud"를 사용하는 방법 , "iTunes"를 사용하는 방법 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iTunes는 Mac 또는 Windows와 같은 컴퓨터에서 iPhone 등 iOS 기기를 관리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앱까지 관리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iCloud는 사진, 동영상, 문서, 음악, App 등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사용하는 모든 장치에서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진, 캘린더, 위치 정보 등을 친구 나 가족과 쉽게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장치를 찾는 경우도 iCloud는 유용합니다.
두 서비스 각각 목적과 특징이 다르지만, 둘 다 백업 이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 백업이라는 용도에서 각각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백업 위치
아이폰을 백업할 때, 데이터를 보존하는 위치는 각각의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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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
iTu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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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클라우드)에 보관 |
Mac 또는 Windows 본체 |
백업 비용
iCloud는 무료로 5GB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백업할 데이터가 2테라를 넘는 경우 iCloud에서 백업을 만들려면 유료 플랜으로 변경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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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
iTu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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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TB (무료로 5GB까지) |
Mac 또는 Windows 본체의 저장 공간 의한 |
아이클라우드의 무료플랜으로 아이폰의 백업을 만들 예정라면, 구글포토 등의 무료 사진저장 서비스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분할 백업할 수 있습니다.
백업 암호화
백업은 "암호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iPhone 백업 암호화되어 있지 않은 경우, 백업에서 데이터를 복원 할 때 라인 등의 토크 내역 등 일부 데이터가 복원되지 않기 때문에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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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
iTu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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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암호화되어 저장된다 |
기본적으로 암호화되지 않지만, 설정에서 암호화가 가능 |
iTunes에서 백업이 암호화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의료」 「활동」 「키 체인」 등 일부 데이터는 백업되지 않는다는 점에도주의가 필요합니다.
백업을 만드는 방법
iCloud의 가장 큰 장점은 "Wi-Fi에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백업 및 복원 할 수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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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
iTu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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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에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나 가능 |
Mac 또는 Windows 에 연결되어 있으면 가능 |
iTunes에서 백업을 만들려면 반드시 PC가 필요하기 때문에 백업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iCloud의 "월"이용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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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월이용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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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B |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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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GB |
1,1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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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GB |
2,2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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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 |
11,000 원 |
결론
iTunes 백업의 장점은 크게 "PC를 사용하면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와 "백업 용량은 무제한" 이라는 두가지라고 생각됩니다.
iCloud 백업의 장점은 "Wi-Fi 연결에서 최신 백업가능" 하다는 점과 "백업에 컴퓨터가 별도로 필요없어서 편리" 하다는 점이라 생각됩니다.
단점은 번거로움과 비용이겠지요. 이렇게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최선의 방법은
비용이 들어도 된다면,
iCloud에서 최신 상태를 백업하면서 정기적으로 iTunes에서도 백업 해 두는 방법
비용을 들이고 싶지 않다면
iTunes에 백업 혹은 구글포토등을 이용한 분할 백업 방법
을 권장하면서 이 포스트를 정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