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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홈사용법] 구글홈에서 스포티파이 (Spotify) 로 무제한 음악듣기

탁이 2018. 10. 19. 20:02




이번 기사에서는 스포티파이 서비스를 이용헤서 구글홈에서 음악을 무료로 무제한 듣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스포티파이는 미국에서 대세(?)인 유무료 음악 서비스인데요. 


일일이 듣고 싶은 곡을 선택하지 않아도 스포티파이가 알아서 곡을 틀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말이죠.. 


매번 곡을 하나하나틀거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가지고 있는 앨범만 반복해서 듣는 것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이 스포티파이 서비스가 "참" 편리합니다.


신나는 노래를 틀어줘, 슬픈노래를 틀어줘라고 라고 명령하면, 평소 듣지 않지만 새로운 좋은 곡들과 만날수도 있고 말이죠. 


그럼 스포티파이로 음악을 듣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포티파이 spotify 앱을 다운로드 받고 계정을 만듭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구글홈을 열고 음악을 선택했을 때 사용가능한 서비스에 스포티파이가 나옵니다.



스포티파이가 설치된 것을 확인했다면, 스포티파이와 구글홈을 연동시켜줘야 하는데요. 우측 하단의 어카운트 아이콘을 탭해 줍니다.



설정을 선택해 줍니다.



설정에서 음악을 선택합니다.



스포티파이 계정을 선택합니다.



계정 연결을 선택해 줍니다. 스포티파이에 가입이 안되있다면 가입을 로그인이 안되있다면 로그인을 해 줘야 합니다.




계정과 연결할지 묻는 화면입니다. OKAY를 눌러 줍니다.




구글홈의 기본 음악 서비스를 스포티파이로 선택해 주면 준비는 다 됐습니다.


기분좋은 노래를 틀어줘

신나는 노래를 틀어줘

슬픈 노래를 틀어줘


등등 명령하면 알아서 한국의 노래중에 각각의 명령에 맞는 음악을 스포티파이가 틀어 줍니다.


구글뮤직과 마찬가지로 "무슨노래야" 라고 물어서 곡명을 확인할 수 도 있습니다. 단 곡명을 지정하는 등의 서비스는 유료 구독을 해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