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와 일본

일본이 리메이크한 SUNNY를 원작과 비교해 봤다

탁이 2018. 9. 7. 09:54

안녕하세요. 탁입니다. 오늘은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써니 (SUNNY) 를 한국의 원작 써니와 비교해 볼까 합니다. 한달전인가 정도부터 어딜가도 써니써니 하길래 자세히 보니 한국의 써니를 리메이크 했더군요. 

일본의 써니는 오오네 히토시(大根 仁) 감독의 영화이며 지난 8월31일 개봉을 해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일본의 써니와 한번 비교를 해 봤습니다.


© 2018 "SUNNY」제작위원회



먼저 캐스팅을 살펴보면, 임나미역의 일본이름도 나미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보니, 얼마나 원작에 충실하려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춘화 나미 장미의 쓰리샷입니다.


그럼 댄스씬은 어떨까요?


임나미의 빙의신인 것 같네요.


수지는 리메이크에서도 쿨한 역할인듯 하네요.


칠공주는 육공주로


소녀시대와 싸우러 가는 장면인가요?


병원신입니다.


Measure
Measure

어떠신가요? 베트남에서도 리메이크를 한 써니를 이번엔 일본에서 리메이크를 했네요. 원작에 매우 충실한 것 같아 보입니다. 거기에 이 이상이 없을 정도의 화려한 케스팅과 고무로 테츠야의 음악이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