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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6의 지진으로 오사카 모노레일이 운휴

탁이 2018. 6. 24. 10:40

안녕하세요. 탁입니다. 저도 모노레일역 주변에 살고 있는데요.  

그 오사카 모노레일이 24 일 부품이 떨어질 수있는 차량을 발견했기 때문에, 전 차량 점검을 위해 오사카 모노레일 전 노선에서 하루 종일 운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운행시 진동을 흡수하는 부품이 낙하 할 우려가있는 차량을 24 일 새벽 점검시 발견. 다른 차량에 대해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고. 25 일 이후의 운전은 미정입니다. 오사카 모노레일은 18 일에 일어난 오사카 북부를 진원으로하는 지진의 영향으로 운휴를 계속하고 있었으나, 23 일 하루 운전을 재개했었습니다. 오사카 북부를 여행때 모노레일을 이용할 계획이 있는 분이나, 오사카 이타미공항을 이용할 여행객들은 주의를 해야 겠습니다. 

또한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이바라키시, 미노오시의 레스토랑들이 쉬는 곳들이 많이 있으니 역시 주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 리뉴얼한 미노오시의 미스터도너츠는 대형유리가 깨져서 당분간 휴점을 한다고 하네요. 


지진 무섭습니다.

참고로 오사카모노레일의 노선도와 정차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사카 모노레일 정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