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의 차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저도 말주변이 참 없어서 여러 자료를 찾아 보니, 몇가지 납득이 되는 내용이 있어서 이번에는 말주변이 없어도 대화 잘하는 법 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을 잘하고 싶다면, 현란한 테크닉과 상식 등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사실 상대방은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라도 상대가 현란한 혀놀림과 지식을 뽐낸다면 좀 기죽을 것 같습니다.
말주변이 없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관찰하면 생각의 방향이 '자신' 을 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생각의 방향이 '자신' = NG!
즉 「말을 잘해야지」 「실패하고 싶지 않다」 등 처럼, 자신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하는 것에 의식이 집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의식이 집중하고 고집하기 때문에 대화는 독백이 돼 버립니다.
한편, 말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면, 생각의 방향이 '상대' 를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의 방향이 '상대' = OK!
자신이 말하는 것이 「상대에게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인가?」 「이런 입장이니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등의 느낌입니다. 말하기 능숙한 사람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화제를 전달하고 싶다」 라고 하는 「시점」으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누구에게 의식을 집중할 것인가라고 하는 「생각의 차이」 가, 말주변이 없고 있음을 나누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화 잘하는 요령
사전에 사고 정리: 대화를 "생일 선물"이라고 생각해 보자
의식을 상대를 향하도록 한다고 해도 구체적인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느다면 대화를 생일 선물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전달할 때, 당일날 만나러 가는길에 애드리브로 선물을 구입할까요? 아마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상대를 생각해서 "이것을 제일 기뻐할꺼야" "이것이 제일 필요할꺼야" 라고 미리 준비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도 이와 같습니다. 상대에게 「기뻐해 주는 이야기」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이야기」 는 무엇일까라고 생각해, 사전에 말하는 내용을 준비해 주세요. 말하기가 어려운 사람일수록 사전 준비를 게을리하고 애드리브로 대화를 시작하기 쉽기 때문에 꼭 이 방법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관도 중요
멜라비안의 법칙이라고 하는 심리학의 생각이 있는 것처럼, 사람은 말하고 있는 내용보다 외관이나 목소리의 톤 등의 「상대의 분위기」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 합니다. 의식을 상대를 향하도록 했다면, 외형도 상대를 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웃는 얼굴로 말하기" 입니다. 말하는 내용보다 외형이 중요합니다. 외형의 90%로 상대의 인상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에게 알기 쉬운 단어와 리듬을 사용
같은 내용의 이야기인데도, A씨와는 부드럽게 말할 수 있고, B씨와는 잘 안된다고 느낀 적 없습니까? 그것은 상대방과의 리듬에 문제가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생각할 것은 「타인은 자신과 다르다」 라는 전제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할 때 나도 모르게 자신의 전제를 상대방의 대화에 넣게 되는데, 나에게는 당연할 수 있는 이야기도 상대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을 흉내내기
만약 당신의 주위에서, 「이 사람의 말하는 방법 멋지다」 「알기 쉽지 않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말이나 말투 등을 잘 관찰해, 적극적으로 대화로 받아들이도록 해 보세요.
서서히, 「잘 말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가, 감각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대화 잘하는 요령 정리
말주변이 있고 없고르 떠나, 무엇보다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화제를 전달하고 싶다」 라고 하는 자세로 대화에 보시길 바랍니다. 이 자세만 있으면, 당신의 말투가 비록 거칠어도 상대는 호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호의는 상대에게 전염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대화 기술이나 화제의 풍부함이 아닙니다. 상대와의 마주 보는 자세입니다. 당신의 호의가 상대에게 전해지면, 상대도 당신에게 귀를 귀울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