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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자면서 충전해도 과충전 되지 않는 설정 방법

탁이 2022. 4. 15. 13:35

아이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에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 입니다. 그리고 과충전이 좋지 않다는 것이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가 100% 상태에셔 더 충전을 하게 되면, 만충전 보존이라고 하는 상태가 되어, 배터리의 최대 용량을 줄이는 원인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취침에 들기 전에 아이폰을 충전기에 꽂고, 아침에 일어나면 완전 충전이 완료된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도 말한 것처럼 100% 상태에서 계속 충전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아이폰 iOS13 부터는, 만충전 보존을 막기 위해서 「배터리 충전의 최적화」 라고 하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 기능은 배터리의 열화를 막기 위해 "아이폰을 사용하기 직전까지는 80%를 넘게 충전되지 않는 기능"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기능의 설정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과충전 방지를 위한 "배터리 충전 최적화" 란?

아이폰의 iOS 13부터 새로운 배터리 충전 최적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설정' 앱을 열고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 로 이동하면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을 활성화 시키면 이로 인해 아이폰이 완전히 충전된 상태의 시간이 최대한 짧아져서 배터리의 열화가 줄고 결과적으로 아이폰 배터리의 수명을 늘려주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은 아이폰 충전이 80%에 도달하면 이후 충전을 지연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게다가 이것은, 아이폰의 기계 학습 기능을 사용하고 있어, 매일의 충전의 경향으로부터 「아이폰이 어느 정도의 장시간, 충전기에 계속 접속할 것」 이라고 예측될 때 밖에 작동하지 않습니다.

즉, 낮과 같은 '100%가 되자마자 충전이 해제될 타이밍'에서는 기능하지 않고, 취침시와 같이 '긴 시간, 충전기에 꽉 채워지게 될 타이밍' 에서만 작동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면, 평상시 「23시 취침~7시 기상」 이라는 라이프 사이클의 경우. 취침중은 80%의 상태를 유지해, 기상하는 7시에 정확히 100% 풀 충전이 되도록 충전을 재개한다는 것입니다.


설정을 하면 이렇게 80% 이상에서 메세지가 나오며, 100% 충전까지 지연을 해 줍니다. 이 기능이라면 아이폰이 과충전에 노출되어 배터리가 극단적으로 수명이 줄게 되버릴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