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8 사용법 - 갤럭시 S팬을 사용한 번역기 기능

탁이 2018. 5. 9. 17:22

안녕하세요 탁이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 갤럭시 노트8을 사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번역기 기능인데요. 

카메라로 찍은 언어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입니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갤럭시노트8의 S팬을 뽑으면 바로가기가 나오는데요.

바로가기 항목중에서 번역기를 선택합니다.


번역기를 선택하면 화면 상단에

두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박스가 나옵니다.


왼쪽의 언어를 눌러서 원본 언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언어를 눌러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이용하여 

번역할 부분위에 S펜을 가져가면, 

짜잔~하고

구글에서 번역으로 번역된 내용이 나옵니다.


간단히 갤럭시노트8의 번역기 기능의 

사용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기능을 소개한 이유는 

마전 유럽여행을 갔을 때 

몇번이고 유용히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처음 가는 독일의 동네에서 

주차장을 찾고 있었는데, 


독일어로 된 생소한 표지판을 읽을 수 없어서, 

이 기능이 생각나서 사용해 봤는데, 

"마법과도 같이ㅋㅋ" 

애를 먹던 필자를 구해 주었습니다.


아래가 당시의 사진들인데요. 

먼저 주차가 허용된 구역이나라는 것을 알았고,


다음을 찍어 보니 "만" 이 나오더군요. 불길 


그래서 더 찍어보니, 거주자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을 

보니 거주자만 주차허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할 수 없었지만, 주차위반 딱지를 면하게는 

해 주었습니다.


여행때 때때로 쓸모 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