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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R] 이미지를 무료로 정밀하게 텍스트화 하는 방법

탁이 2021. 12. 11. 08:33

이미지로 부터 텍스트를 뽑아내는 문자입력을 하는 OCR기능이 필요해!! 라고 전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책의 문장 등, 매회 책을 정리한 노트를 보면서 컴퓨터 키보드로 문자를 지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다가 좋은 방법이 있어서 정리 소개 합니다.

1. 구글 드라이브 열기

이번에는 Google Drive 를 사용합니다. Google 계정이나 Gmail 주소가 있으면 사용 가능합니다. Google Drive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문자입력도 무료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Google 드라이브를 엽니다.

먼저 Google 의 TOP 페이지를 열고 오른쪽 상단의 앱 부분을 클릭해서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Google 드라이브로 이미지 업데이트

Google drive를 열면 문자입력을 하고 싶은 이미지를 올립니다. 먼저 왼쪽 상단의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 '파일 업로드'로 이미지를 업로드합니다.

왼쪽 상단의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 이미지를 업로드합니다

파일 업로드를 눌러 업로드를 하거나 드레그앤드롭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업로드 합니다.

이미지에서 문자 발생

업로드한 이미지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합니다.
' 앱에서 열기 ' → ' Google 문서 '를 누릅니다.

그러면 화면이 바뀌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Google 문서'가 열립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문자입력이 완료! 이미지와 문자가 나열되어, 이것으로 문자입력이 완료됩니다

초간단!!

이미지의 텍스트화 정확도

이번에 테스트를 위해서 "82년생 김지영" 중 한장을 OCR로 읽어 들여 보았는데요.

김지영 씨는 우리 나이로 서른네 살이다. 3년 전 결혼해 지 난해에 딸을 낳았다. 세 살 많은 남편 정대현 씨, 딸 정지원 양과 서울 변두리의 한 대단지 아파트 24평형에 전세로 거주 한다. 정대현 씨는 IT 계열의 중견 기업에 다니고, 김지영 씨 는 작은 홍보대행사에 다니다 출산과 동시에 퇴사했다. 정대 현 씨는 밤 12시가 다 되어 퇴근하고, 주말에도 하루 정도는 출근한다. 시댁은 부산이고, 친정 부모님은 식당을 운영하시 기 때문에 김지영 씨가 딸의 육아를 전담한다. 정지원 양은 돌이 막 지난 여름부터 단지 내 1층 가정형 어린이집에 오전 시간 동안 다닌다.

 

그대로 정확하게 읽어들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놀라운 정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