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주행중 토카이도 신칸센의 차내에서 남자 승객이 3명을 잇달아 찌른 사건에서 3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9일 오후 10시 전, 토카이도 신칸센 도쿄에서 신오사카 행 "노조미 265 호가 신요코하마역과 오다와라역 사이를 주행하는 동안 남자가 갑자기 승객의 목 등을 차례로 칼(호초라고 하니 주방에서 쓰는 식칼인 듯) 로 찔렀다고 합니다. 토카이도 신칸센은 경부KTX처럼 일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라인인데 이번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향후 테러대책이 시행될지 궁금합니다. 노조미 차내 3열 + 2열로 좌석이 배치되어 있는 되어 있는 노조미 안쪽입니다. 3열쪽은 통로쪽에서 위협을 가해올 때, 패쇄적이라 피하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네요. 열차는오다와라역에 긴급 정차하고 부상을 입은 승객은 병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