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음악 서비스인 바이브가 내돈내듣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음악 서비스인 바이브와 바이브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필자도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포스팅을 몇 번 올렸었던이 있었지만, 현재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비례배분제라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곡이 틀어지거나 구매된 횟수에 비례해 정산을 하는 방식인데, 언듯 큰 틀에서 틀리지 않은 듯 하지만, 음원 사재기 등의 편법이 생겨나며, 이제는 내가 지불한 돈이 내가 들은 아티스트에게 가지 않고 다른사람에게 정산이 되는 폐해가 생겨났습니다. 그 와중에 네이버의 인공지능 뮤직 서비스인 바이브가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여, 신 정산 방식인 바이브 페이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