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4 정식 버전에서 단축어를 이용해 아이폰을 무음상태로 만들고 촬영하여 실제로 카메라 셔터음을 무음을 만드는 방법이 막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iOS14 정식 버전에서도 카메라를 무음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카메라 앱과 단축어를 사용하여, 기본 카메라 앱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카메라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바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 iOS14 카메라 무음 step ① 마이크로소프트의 카메라 앱 설치 (무료, 광고없음)
- iOS14 카메라 무음 step ② 단축어로 기본 카메라앱 변경
- 참고 동영상
1. iOS14 카메라 무음 Step ① 마이크로소프트의 카메라 앱 설치 (무료, 광고없음)
현재 최강의 아이폰 카메라 무음 어플은 아마도 "Microsoft Pix" 일 겁니다. 무료인데 광고도 없습니다. 이 어플을 이용하면 아이폰의 표준 카메라와 동일한 해상도로 무음 촬영이 가능한데요. 무료인데도 광고가 없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무음 촬영시 매너 모드로 해 둘 필요도 없고, 앱 설정에서 셔터 소리 를 해제하면 항상 무음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셔터 소리가 켜져 있는더라도 매너 모드라면 무음 촬영이 가능합니다.
기능 자체는 매우 간단하고, 버스트 모드 Live Photos 처럼 자동으로 4 초짜리 동영상을 찍어주는 기능 (라이브 샷) 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파노라마 촬영에도 대응하니 이것이야 말로 최강의 다시 말하겠습니다. '최강의' 아이폰 셔터 무음 어플입니다.
2. iOS14 카메라 무음 Step ② 단축어로 기본 카메라앱 변경
위의 방법만으로 카메라를 무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금화면에서 바로 촬영을 하면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시 셔터음이 나게 됩니다.
이번 단계는, 아이폰의 단축어를 이용해서,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를 위의 스텝①에서 설치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카메라앱으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단축어 앱에서 개인 자동화를 선택하고, 새로운 자동화에서 앱 항목을 선택합니다.
앱 항목을 선택하면 나오는 화면에서, 열릴때가 체크된 것을 확인하고, 선택항목을 눌러 카메라를 선택하여, "카메라 앱이 열릴 때"라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조건이 만들어 졌으니 다음으로, 위의 조건에서 어떤 동작을 시킬 것인지 동작 추가를 합니다.
동작 화면에서 스크립트 하기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앱 열기 항목을 선택하면, 어떤 앱을 열 것인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선택을 누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카메라를 선택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실행전에 묻기를 비활성화해 줍니다. 꼭 해줘야 제대로 작동을 하니 반드시 비활성화를 시켜 주도록 합니다.
참고영상 youtu.be/FZdoLXM2J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