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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맛집 - 비욘세가 사랑한 레드랍스터의 신선한 해물

탁이 2017. 12. 19. 17:49

오늘 포스팅 하는 레드 랍스터 (Red Lobster) 는 북미 전지역에 있는 유명한 해산물 체인 레스토랑입니다. 이번에 간 식당은 토론토 손힐에 있는 레드 랍스터인데, 구글 등에서도 리뷰가 꽤 괜찮은 레스토랑입니다. 오늘은 저녁을 초대받아 가 봤습니다


시작은 1968년 플로리다에서

지금은 거대 체인레스토랑이 됐지만, 처음 레드랍스터는 선샤인스테이트라고 불리는 플로리다의 레이트렌드라는 작은 타운에서 시작됐습니다. 


RED LOBSTER

7291 Yonge St, Thornhill, ON L3T 2A9, Canada

www.redlobster.com


토론토에만 약 7개점포가 있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손힐의 레드 랍스터입니다. 


유명한 체인점답게 레스토랑을 들어서면 랍스터가 들어있는 수조가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평일 늦은시간에 들려서 인지 한산하네요~ 


우리가 찾아 간날은 12월 중순의 -12도를 기록하는 추운 날이었는데요.. 날씨 얘기를 하면 여기 사는 사람들은 앞으로 더 추운날이 온다라고 여유를 부리더군요.


비욘세도 사랑한 레드랍스터

여담입니다만 레드랍스터는 비욘세가 자신의 노래 Formation 가사에 넣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얼티밋 피스트

세명이 주문한 것은 가장 인기있는 얼티밋 피스트(우상)와 우드그릴 랍스터 쉬림프 엔 살몬 (밑) Linguini Alfredo With Shrimp 입니다.


Wood-Grilled Lobster, Shrimp and Salmon


식지않는 인기로 전용 페북 페이지도 있는 체더베이 비스킷

백만에 육박하는 좋아요를 획득하고 있는 체더 베이 비스켓도 버터와 치즈(맛있을 수 밖에 없겠네요) 꼭 먹어보야 할 메뉴입니다.

https://www.facebook.com/RedLobsterCheddarBayBiscu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