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아이폰 카메라 무음으로 만드는 5가지 방법

아이폰

탁이 2020. 6. 19. 11:36

아이폰유저 중에는 아마도 마치 "나 사진찍어요"하고 외치는 듯한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촬영하고 싶을 때나 아기의 잠자는 얼굴을 찍고 싶을 때는 무음으로 촬영하고 싶습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아이폰의 카메라 무음으로 촬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무음 카메라 앱을 이용하거나 동영상 촬영 모드의 활용, Live Photos에서 셔터 소리를 작게하는 방법을 차례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동영상 아이폰 카메라 무음 어플 youtu.be/gckrCHuKqvY

1. 아이폰 카메라 무음 방법 ① 무료 카메라 앱 으로 셔터 음소거

현재 최강의 아이폰 카메라 무음 어플은 아마도 "Microsoft Pix" 일겁니다. 그리고 가장 강력히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이 어플을 이용하면 아이폰의 표준 카메라와 동일한 해상도로 무음 촬영이 가능합니다. 무료인데도 광고가 없이없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무음 촬영시 매너 모드로 해 둘 필요도 없고, 앱 설정에서 셔터 소리 를 해제하면 항상 무음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셔터 소리가 켜져 있는더라도 매너 모드라면 무음 촬영이 가능합니다.

기능 자체는 매우 간단하고, 버스트 모드 Live Photos 처럼 자동으로 4 초짜리 동영상을 찍어주는 기능 (라이브 샷) 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파노라마 촬영에도 대응하니 이것이야 말로 최강의 다시 말하겠습니다. '최강의' 아이폰 셔터 무음 어플입니다.

"OneCam"는 전통의 저소음 카메라 앱으로, App Store의 설명 등에서는 "저소음" "매너" 등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만, 셔터 음이 "조용한" 이라기보다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고 표현하는 편이 적절할지도 모릅니다.

유료인 만큼 치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있는 것이 매력 아이폰 카메라 무음 어플입니다.

"사진을 무음으로 찍고 싶다"는 소망을 Apple 공식 기능으로 실현한다면, 변칙이긴 하지만, 동영상 촬영 중에 사진을 촬영방법이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 중에 사용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사진 촬영 버튼을 눌러도 셔터 소리는 안납니다. 동영상에 셔터 소리가 끼어 들면 안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방법을 아이폰 카메라 무음 촬영의 범주에 넣어야 할지는 고민입니다. 사진찍고 싶은데, 동영상도 생기기 때문이죠. 또한 일반 사진 촬영시보다 최대 해상도는 작아집니다 (iPhone XR은 1980x3520 픽셀, iPhone 6s는 1920x3412 픽셀).

아이폰의 표준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Live Photos" 기능을 사용하면 완전히 셔터 소리를 지울수는 없지만, 상당히 작게 할 수 있습니다.

Live Photos 사진이 동영상처럼 움직이는 촬영 모드에서 사진 앱에서 사진을 길게 누르면 3 초 동안 움직입니다. 일반 카메라 촬영시에 '찰칵'라는 큰 셔터 음이 울리는 반면 Live Photos는 작은 소리를 낼 뿐입니다.

그래요 스피커를 손가락으로 막는 겁니다.

아이폰 6s 같은 오래된 기종인 경우 단말 하단의 스피커를 물리적으로 손가락으로 막아 버리는 방법도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이 조금 어려워지고 말지만, 나름대로 셔터 소리를 작게 할 수 있으므로 급할 땐 시전해 보시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