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13인치 2020 모델은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인 Final Cut Pro 와 상성이 좋지 않아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사양 맥북프로13인치2020 모델에서 발생이 많이 보고되고 있으녀, 파이널컷프로 뿐 아니라 iMovie에서도 실행하고 몇 분 후에 레인보우휠이 나타나 작동을 멈추는 사례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맥북프로13인치 2020는 기존의 맥북프로13인치 모델을 뛰어넘는 뛰어난 성능과 가위식 키보드의 채택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애플의 프로그램인 파컷프로와의 상성이 좋지 않다니 좀 충격적이기까지 하네요.
타임 라인 작업중에 레인보우 커서가 출현 후 작업이 중지
문제는 2020년 신형 맥북프로 13 에서 Final Cut Pro X 편집시에 레인보우 커서 (레인보우 휠) 가 표시되고 작업이 중지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레인보우 커서는 편집시작 약 10분 후 문제가 발생 한다고 하는데요. 같은 피해를 호소하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많아지고 있으며, 무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iMovie 에서도 같은 현상이보고 되고 있습니다.
Core i7을 사용하는 모델의 사용자들로부터의 보고가 많지만, Core i5 모델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하네요.
동일한 문제가 있다면 애플 서포트로
하드 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으니, 동일한 문제가 있다면 애플서포트를 통해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Adobe Premiere Pro는 문제없이 렌더링 내보내기 모두 시간이 단축
참고로 Adobe Premiere Pro 2020을 사용하면 렌더링 및 내보내기에 문제는 없으며, 상위 기종의 경우, 13 인치 MacBook Pro (2019)에 비해 속도가 현저하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같은 문제가 일어난다면 참고를 위해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