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네이버와 같은 검색 엔진이 페이지를 색인할 때, 사용된 이미지용 alt 태그의 유무도 해당 블로그의 품질에 영양을 미친다고 합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 쉽게 입력을 하면 되는데, 저도 사용하기 시작할 때 입력할 수 있는 위치를 몰라서 애를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손쉽게 alt 태그를 넣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alt 태그 : alt 는 대채를 의미하는 alternative 를 뜻하는 듯 하는데요. 이미지가 깨질 때, 대채하여 보여지는 설명용 택스트를 의미합니다.
티스토리는 별도로 이미지를 관리하는 곳이 없습니다. 글쓰기 화면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관리하는 란이 사이드바에 표시됩니다.
상기와 같이 이미지를 클릭하여 선택하면, 우측 상단에 대채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란이 생성됩니다. 이곳에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확인은 누르고 HTML을 확인하면, 전에는 없었던 "alt="keyword"가 입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