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메이커

[1석 3조] 레이저커터 및 CNC로도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 "Snapmaker 2.0"

탁이 2019. 5. 25. 19:14

레이저컷터나 CNC로도 사용할 수 있는 1 인(?) 3 역의 FFF방식 3D프린터 "Snapmaker 2.0"가 Kickstarter에 등장했습니다. 무려 시작 1 분만에 목표액을 달성하고 7분만에 100만달러(약12억원)를 돌파 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Snapmaker 2.0은 2017년 3월에 Kickstarter에 등장해서 불과 5분만에 목표액을 달성했던 Snapmaker 의 후계기. 이번에는 레이저 출력 및 스핀들 속도 등의 성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본체와 작업 영역을 확대하여, 「A150」 「A250」 「A350」 의 3가지 기종을 마련했습니다.

3D 프린트 모듈은 내장 센서에의한 자동 레벨링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플랫폼을 채택하여 초보자도 취급이 용이합니다. 정전 복귀 기능 및 필라멘트 부족 알림 기능도 탑재될 예정입니다. 

적층 피치는 50 ~ 300μm 헤드 온도는 275 ℃, 배드는 모델에 따라 80~110℃ 까지. 필라멘트는 PLA, ABS, TPU, 목재혼합 PLA 등을 지원하고있습니다.

레이저 모듈은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어며, 디자인의 프리뷰가 가능합니다. 클래스4 레이저의 출력은 1.6W이고 파장은 450nm로 목재, 천, 가죽, 플라스틱 외에도 쿠키와 코코넛에도 마킹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CNC 모듈의 스핀들 회전 수는 6000 ~ 1 만 2000RPM. 비트 직경은 0.5 ~ 6.35mm에 대응합니다. 나무, PCB, 아크릴, 탄소 섬유 시트 등에 조각을 실시 할 수있습니다.

본체 크기는 A150이 470 × 380 × 390mm, A250이 600 × 510 × 490mm, A350이 700 × 660 × 580mm. 3D 인쇄의 최대 조형 사이즈는 A150이 160 × 160 × 145mm, A250이 230 × 250 × 235mm, A350이 320 × 350 × 330mm. CNC의 경우는 이보다 높이가 낮아집니다. 모바일 터치 스크린은 기존 3.2 인치에서 5인치로 확대했습니다.

향후, 조명, 비상 정지 버튼 등의 사용자 정의 부품 외에 로타리 모듈, 고출력 레이저 모듈 700W 스핀들 모듈, 긴 선형 모듈 판매도 계획하고있다고 하네요.

특별 가격은 A150이 719 달러 (약 70만원) A250이 899 달러 (약 90만원) A350이 1079 달러 (약 110만원). 출하는 A150이 2020 년 1 월부터 예정이고. 한국의로의 배송료는 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Snapmaker 2.0은 2019 년 6 월 6 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하는데요. 5 월 21 일 현재 목표액을 크게 웃도는 약 476 만 달러 (약 50 억원)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