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ac] 맥북초보 에게 추천하는 맥을 사면 반드시 알아야할 설정 10가지

탁이 2019. 1. 17. 17:32

위도우즈를 계속 쓰다가 처음 맥으로 사용할 때면 누구나 해매기 쉽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처음 맥북을 구입했거나 처음 맥북(맥) 사용하는 사름들이 알아 두면 좋을 설정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설정 참고 동영상>>

 

 

1. 우선은 위도우즈의 제어판에 해당하는 "시스템 환경설정" 과 친해 지자.

Windows에서 말하는 제어판인 "시스템 환경 설정"을 맥서도 꽤 자주 사용합니다. 

  • 화면 왼쪽 상단 메뉴 바 가장 왼쪽의 사과 마크 → "시스템 환경 설정" 
  • 화면 하단 DOCK 오른쪽에 있는 기어 표시 아이콘 

위와 같이 하면 나오는 "시스템 환경설정". 이 화면에서 자신에게 맞는 맥의 사용자 지정이 가능합니다. 

 

2. 트랙 패드 설정 - 이제 마우스와 작별을 고할 시간

맥북을 질렀다면 이제 마우스와 작별을 할 시간입니다.(물론 작업에 따라 사용해도 됩니다) 한번 트랙패드에 빠지면 두번 다시 윈도우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는 전설의 트랙패드 그 설정 변경은 
 
"시스템 환경설정" → "트랙 패드" 
 
트랙 패드에 이동했다면 동영상과 함께 트랙 패드의 동작에 대해 다양한 설명이 볼 수있습니다. 
 
"탭하여 클릭하기" 기능
"탭하여 클릭하기" 기능은 트랙 패드를 힘줘 누르지 않아도 패드와의 터치하는 것만으로 클릭 할 수 있도록 설정입니다. 꼭 체크를 넣어 주세요. 세 손가락 드래그도 매우 편리하니 체크해 둡니다. 
 
Windows 오른쪽 클릭은 Mac에서는 "보조 클릭"
Windows 오른쪽 클릭은 Mac에서는 "보조 클릭"라고 부릅니다. 이 설정은 "두 손가락으로 클릭 또는 탭하기" 에 체크를 해 둡니다. 
 
망설여 진다면 모두 체크 
"스크롤 확대 및 축소" 에서 처음부터 전부 선택되어 있는데요. 그대로 두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동영상으로 확인하면 좋습니다. 처음 샀을때 아.. 이런 부분은 윈도우랑 참 다르네하고 느껴지는 하는 부분입니다. 
 

3. 상단 메뉴바의 배터리 잔량을 백분율로 표시

iPhone과 iPad 마찬가지로 "%"를 표시시켜 두는 것이 정신건강상 이롭습니다. 상단 메뉴바 우측의 배터리 표시를 클릭 → "퍼센트보기"를 체크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배터리의 왼쪽에 퍼센트가 표시되게 됩니다.
 

4. 상단 메뉴바의 날짜를 표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작은 부분이지만,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날짜와 요일을 확인하고 싶은 분은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 → "날짜 및 시간" → "시계" 
 
화면을 보면 기본으로 꺼져있는 "날짜보기"의 라디오 버튼에 체크를 넣습니다.  
 

5. Dock 설정 

"Mac 다움" 을 주장하는 또 하나의 기능인 Dock은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 하단에 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이나 폴더의 바로 가기 아이콘을 등록 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 그대로도 좋을 수도 있지만, 위치 나 크기를 바꾸거나 숨기기 설정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변경을 하면 됩니다. 
 
하거나 자동으로 숨기기를 설정해 두면 데스크톱이라 불리는 디스플레이화면을 최대한 살려 맥북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등 디스플레이가 작은 경우에는 특히 효과적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Dock 숨기기" 를 사용하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6. 컴퓨터 이름 변경 

처음 실행을 시키면 컴퓨터의 이름이 자동으로 "〇〇의 MacBook" 이라는 식으로 설정됩니다. "〇〇의 MacBook"......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단순하다고 느끼거나 다른 사람과 연결해서 일하거나 할 때 등등 이름을 바꾸고 싶다면, 
 
"시스템 환경 설정" → "공유"
 
에서 이름을 변경해 주면 됩니다. 
 
 

7. 바탕 화면에 표시 할 아이콘 선택 

Mac은 기본적으로 바탕 화면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SD 카드 나 DVD 또는 외장 HDD를 연결하면 아이콘이 바탕 화면에 나타납니다.
 
편리하긴 한데, SD카드를 매일 사용하는 저장공간으로 사용할 경우 데스크탑 정리할 때 바탕화면의 SD카드 아이콘이 걸리적? 거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Finder" → "환경 설정" → "일반" 으로 이동하며, 표시하고 싶은 사항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8. 바탕 화면 자동 격자 정렬 

아름다운?? 맥이나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예쁘게 정렬하는 기능이 기본적으로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것은 맥의 8대 불가사의입니다. 사용자의 자유도를 보장해 주는 맥스러움이라곤 해도 정리에 약한 사용자에는 자동정렬 기능이 절실?합니다.
 
바탕 화면을 클릭하고 보조클릭(마우스우클릭) 후 '보기 옵션' 을 선택 후 나온 화면 하단의 정렬을 자동격자 정렬로 선택해 줍니다.
 

9. 윈도우의 사이드 바에 표시되는 항목을 선택

파인더의 사이드 바에 표시 할 항목을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필요한 폴더는 드래그해서 즐겨찾기를 해 두고, 그 외는
"Finder" → "환경 설정" → "사이드 바" 로 이동하여 필요한 사항을 설정해 둡니다. 
 

10. 방화벽 설정 

바이러스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기로 소문난 맥 그러나,  최소한의 바이러스 백신을 원한다면 망설임없이 "시스템 환경 설정"→ "보안 및 개인 정보"→ "방화벽"에서 방화벽 시작을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