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

간단 자동차 연비 계산기와 절약가능한 예상금액 계산

탁이 2022. 9. 20. 17:01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환율까지 비싸져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차 연료도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연비 계산과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간단한 연비 계산기를 소개합니다.

자동차 연비 계산 방법

자동차 연비의 계산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일명 「만땅법」 이라고 하는 방식입니다. 이 연비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이 매우 간단합니다.

1단계

가솔린을 가득 채우고 트립 미터를 0으로 되돌립니다. 
※트립 미터란, 거리계 중에서 리셋 할 수 있는 거리계를 말합니다

2단계

평소대로 주행합니다
※ 평소에는별로 달리지 않는 곳 (고속도로와 산길 등) 을 달리면 메모 해 두면 좋습니다.

3단계

가솔린이 줄어들면 다시 가득 주유합니다.

이때의 트립미터의 주행 거리를 급유량으로 나눈 것이, 자동차의 연비가 됩니다♪

전회의 급유로부터 주행한 거리(km) ÷ 급유량(L) = 연비(km/L)

예) 「400km」 달리고 「40L」 를 급유하면...⇒ 400km ÷ 40L = 10km/L이 됩니다.

자동차 연비 계산기

주행거리: km

급유량: L

리터단가:

입력 양식에 숫자를 입력하고
'계산' 버튼을 누릅니다.

연비의 계산과 만약 연비가 2km 좋아졌을 때 급유비가 얼마나 싸게 되는지를 계산해 표시합니다.

연비를 균일하게 계산하기 위해서는

급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유소는, 대응하는 주유원의 습관 등으로 급유량에 오차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비 측정시에는 가능한 한 셀프 서비스의 주유소에서 스스로 급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비는 「차의 무게」 「달리는 환경」 「차의 상태」등의 사용 조건에서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계산할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많이 사용했을 때는 연비가 좋거나 언덕을 오가는 경우가 많을 때는 연비가 나쁘게 되는데, 몇번이고 반복해서 계측하고 있으면 평균적인 연비가 보이게 됩니다.

익숙해질 때까지는 기록을 하는 것이 조금 귀찮을 지도 모릅니다. 급유시에 트립 미터를 0으로 되돌리는 것을 잊거나 급유량을 잘못 계산한적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로 연비개선

자동차 연비 개선 팁

기록

기록을 하면 다음에 연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회 기록하는 것은 번거롭다! ! 라는 분은 일년에 1회나 2회, 되도록 같은 사용 조건으로 연비를 재보도록 하면 어떨까요?

하지만 역시 귀찮아! ! ! 라고 하는 분에게는 어플등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연비 기록 방법의 개선

위에서 만땅법에 대해 소개를 했지만, 차의 중량을 최대로 줄이고 싶은 경우, 만땅이 아닌 30리터 혹은 20리터만을 급유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종 변경

만일 차량을 변경할 시기가 왔다면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를 고려해 봅니다. 하지만 아직 변경할 시기가 아니라면 신차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연비를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