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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탑층 장단점 - 여덥겨추

탁이 2022. 9. 12. 11:47

아파트를 선택할 때 층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특히, 아파트 탑층은 다른 층수에는 없는 장단점 있기 때문에, 집값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 곳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펜트하우스라고도 불리는 아파트탑층 (아파트 꼭대기층) 의 특징에 대해 다른 층과 비교하면서 장단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탑층의 장점

아파트의 경우 탑층과 다른 층수와는 다양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아파트의 탑층(아파트 최상층, 아파트 꼭대기층)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전망이 좋으며 개방감이 있다 

최상층의 큰 장점으로는, 우선 전망의 장점을 들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입지와 총계수에 따라 다르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으면 방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건물에 비해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이라면, 커튼을 열어 놓아도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걱정이 없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지키기도 쉬울 것입니다. 방 전체에 개방감이 생기는 점도 최상층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조와 통풍이 좋다

전망의 장점과 함께 일조과 통풍의 장점도 최상층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건 자체의 높이에 따라 다르지만 주위에 일조를 방해하는 건물이 없으면 낮에는 조명을 켜지 않아도 밝은 상태가 유지됩니다.

통풍이 좋기 때문에 실내 공기 순환도 좋고, 따라서 습기가 차기도 없어서 곰팡이등의 발생 리스크도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음이 덜하다 

전망의 장점과 햇볕에 관한 포인트는, 고층 아파트 특유의 매력이며, 저층 아파트에서는 ​​최상층에서도 좀처럼 얻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윗층으로부터의 소음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점역시, 아파트 탑층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입니다. 위층에서 전해져 오는 층간소음은 실내에 방음 가공을 해도 완전하게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상층이라면, 처음부터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조용한 아파트 생활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이??

아파트 탑층의 단점

다양한 장점이있는 최상층에는 놀라운 단점들도 존재합니다. 여기서는 주요 단점을 3가지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여름철에 덥고 겨울철은 춥다

건물의 최상층은, 다른 층보다 외기의 영향을 받기 쉬운 면이 있어, 여름철은 뜨겁고 겨울철은 춥다고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옥상이나 천장으로부터 열이 전해지기 쉽기 때문에, 여름철은 냉방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물의 단열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다른 층과 비교하여 실내온도 관리가 어려운 것은, 아파트 탑층을 선택할 때의 주의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해의 영향을 받기 쉬운 면도 있다

건물의 구조상, 지진에 의한 흔들림의 강도는 저층층보다 고층층 쪽이 큰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흔들리고 있는 시간도 고층층 쪽이 길기 때문에, 실내의 기구 등을 보다 제대로 고정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만일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버렸을 때에는, 지상으로의 이동이 곤란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총계수가 높은 맨션의 최상층에 살 때에는, 피난 루트등을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값이 높아지기 쉽다

같은 건물에 있어도 층수에 따라 집값이 다른 경우는 적지 않습니다. 보다 쾌적한 조건이 풍부한 최상층은 집값도 높게 설정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탑층 이외의 계층의 장점과 단점

2~5층의 저·중층층

2~5층의 저·중층층은, 최상층 정도의 전망이나 햇볕의 좋은 점은 기대할 수 없지만,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계단으로 문제없이 오르내릴 수 있는 점은 큰 메리트입니다.

또, 1층보다 방범상의 안심감이 있어, 1층이나 고층층보다 물건수도 많아, 비교적 살기 쉽다고 느끼는 면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2층 이상의 중층층에 공통된 특징으로서, 1층이나 최상층에 비해 외기의 영향을 받기 어렵다고 하는 메리트도 있습니다. 한편, 중층에 공통적인 단점은, 아래층과 윗층, 양쪽의 소음 문제를 신경 써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또, 저·중층층은 고층층에 비해 주위로부터의 시선이 신경이 쓰이기 쉽고, 차의 주행음이 들리기 쉬운 것이 난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6층 이상의 중·고층

6층 이상이 되면, 건물의 입지에 따라서는 충분한 햇볕과 전망을 확보할 수 있는 일도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층 맨션의 최상층보다 집값이 낮은 경우가 많아 비용과 생활환경의 균형을 맞추기 쉬운 면도 있습니다.

또, 의외로 방범성에 있어서는, 최상층보다도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옥상이 수상한 사람의 침입 루트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중·고층층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일도 있습니다.

다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많은 지역에서는 햇볕에 아쉬움을 느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층층의 장점을 얻을 수 없는 것 같으면, 임대료나 이동의 간편성을 생각해, 저층층 쪽이 좋은 선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리

  • 아파트 탑층은 전망이나 햇볕, 통기성이 뛰어나 소음 문제로 연결되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다
  • 단점으로는 외기의 영향을 받기 쉽고, 재해의 영향을 받기 쉽고, 집값이 높다고 하는 것이 있다
  • 최상층에 살면 더위와 추위에 대한 대책이 중요하다.
  • 각 계층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최상층 이외의 특징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