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큰 아이폰이라 놀림받는 아이패드.. 실제로 아이패드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추천하는 포인트 등을 애플 제품의 헤비유저인 탁이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 최강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 생활속에서 사용하기
- 창작에 사용하기
- 업무 학습에 사용하기
- 서브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
- 맥북과 함께 사용하기
최강의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지금까지 스마트폰이나 PC 등에서 즐기고 있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도,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편리함이나 즐거움이 배가합니다.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에도 뛰어난 기기이지만.. 게임은 이제까지 스마트폰에서 느끼지 못하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캠핑이나 침대 소파 어디는 작은 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으로 만들어 줍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동영상 시청하기
YouTube, Netflix, Amazon의 프라임 비디오 등 동영상 콘텐츠를 보는 것이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보다 아이패드를 추천합니다.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큰 것은 물론, 얇고 가볍기 때문에, 침대나 외출처 등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편안하게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패드 화질과 음질도 뛰어납니다.
특히 iPad Pro는 4개의 스피커를 상하 좌우에 탑재하고 있으므로, 종횡 어느 쪽이라도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서도 블루투스로 스피커 연결없이 뛰어난 음질을 보여 줍니다.
책, 잡지, 만화 읽기
주의!! 한번 아이패드를 북리더로 사용해 버리면 다시는 스마트폰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잡지 등의 크기가 큰 책, 사진이나 그래프 등은 실물에 가까운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자책이라면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종이처럼 부러지거나 찢어지는 일도 없습니다. 사진집이나 화집 등의 서적을 좋아하는 분에게도 추천입니다.
게임 하기
아이패드 미니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기라 불리기도 할 만큼 기본적인 성능 뿐 아니라, 큰 화면에서 화질도 그리고 음질도 좋아서 게이머들에게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 줍니다.
탭이나 조작성이 스마트폰과는 비교안될 정도로 뛰어나며, 세세한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시인성도 뛰어납니다. 더해서 아름다운 그래픽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 듣기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는 스마트폰과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캠핑이나 다양한 장소에서 휴대용기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양질의 음직로 음악을 즐 수 있습니다.
또한 침대에 누워 음악을 들으면서 업무 자료를 확인한다라고 한다면.. 아이패드는 정말 비교할 기기가 없을 정도의 디바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음악이 필요하다는 분에게 딱일 것 같습니다.
생활속에서 사용하기
일상 생활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아이패드로 바꾸면 놀라울 정도로 쾌적하게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시피 등 정보 검색 및 열람하기
레시피를 보면서 요리를 만들거나, 방법을 보면서 DIY할 때 주방이나 현장에서 검색을 하고 열람하며 진행을 할 때 아이패드는 스마트폰과 비교되지 못할 정도로 편리합니다.
또한 컴퓨터와 비교해 장소를 비교적 덜 차지하기 때문에, 요리나 작업 공간을 과도하게 차지하지 않고 스마트하게 정보를 열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이용하기
스마트폰을 자동차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고있는 분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을 아이패드로 교체를 하면 큰 화면으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스니다.
뿐만아니라, 넷플릭스 등으로 다운드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맵을 플로팅시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줌이나 페이스타임 등으로 화상 통화하기
코로나바이러스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줌등을 이용한 화상 통화 때에도 아이패드의 대화면은 아이폰으로 화상통화를 할 때와는 다르게 편리합니다.
또한 업무 중에 상품 등의 실물을 보면서 대화하고 싶을 때도 큰 화면은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창작에 사용하기
아이패드는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동영상 편집자, 디자이너 등 전문 제작자에게도 사랑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음악을 만드는 장면에서도 아이패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화 / 일러스트 그리기
아이패드는 Apple에서 판매하는 아이패드 전용의 펜 애플팬슬과의 조합이 정말 뛰어나, 많은 프로 웹툰 작가들이 아이패드로 창작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애플팬슬을 사용하면 어떤 선도 종이에 그리는 것처럼 시차없이 그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몇 번이라도 간단하게 고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앱또한 초보자가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부터, 프로가 사용하는 것까지 풍부하게 나와 있습니다.
단 애플 팬슬은 고가입니다. 구입하기 전에 확인하고 싶은 분은 꼭 애플 스토어나 가전 양판점에서 Apple Pencil과 iPad의 조합을 시험해 보고 구매하기를 추천합니다.
사진 확인 및 편집 하기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에서도 촬영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지만, 역시 화면이 작아서 확인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작업현장에서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찍을 땐 몰랐지만, 나중에 컴퓨터로 확인하니 초점이 미묘하게 맞지 않았다라는 것은 아마도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 (21세기 누가 안좋아할까요??) 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도 아이패드가 있다면 촬영한 사진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는 USB 케이블이나 SD 카드를 사용하여 iPad로 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Photoshop이나 Lightroom 등의 앱을 사용하면 본격적인 사진 편집도 가능합니다. 사진 촬영이 취미인 분이나, SNS에 조금 정교한 화상을 투고하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한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확인 및 편집 하기
동영상의 확인·편집도 아이패드에서 할 수있습니다. iMovie로 간단한 편집 뿐 아니라, Premier Rush, Luma Fusion 등의 앱으로 본격적인 편집도 할 수 있습니다.
아아패드만으로 동영상을 편집하고 있는 유튜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여행지나 외출처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그 자리에서 편집하여 바로 투고할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음악 만들기
가라지 밴드 등을 이용해서 본격적인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로직 프로 등 음악계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용 프로그램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아티스트 들이 보다 가볍게 음악을 창작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업무와 학습을 효율적으로
아이패드는 업무나 공부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필기 입력을 디지털로 변환
업무나 학습에서 아이패드의 강점은 뭐니뭐니해도 필기입력을 할 수 있고 그리고 그것을 디지털화해서 데이터로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일 거니다. 아이패드 덕분에 그림 등을 섞어 메모할 수도 있으며, 필기한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iPad를 사용하면 아날로그와 디지털 모두의 장점을 일과 학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료나 친구에게 데이터를 보내 정보교환을 할 뿐만 아니라, "협업" 하는 툴로서도 발군의 능력을 자랑합니다.
마크업
직장, 학교, 학원에서 많은 자료를 디지털로 주고 받고 있습니다. 이럴때 "여기를 조금 바꾸고 싶다" 등의 내용을 적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업무중에는 시안을 받고 교정을 해서 보낼 때, 아이패드가 있으면 그대로 데이터에 필기를 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전달된 자료도 스캔 앱을 사용해서 아이패드로 옮겨서 보낼 수 도 있습니다.
Office 앱으로 문서 만들기
Word, Excel, PowerPoint 등 비즈니스에서 친숙한 Office 앱도 아이패드버전이 제공됩니다. 게다가, 별매의 키보드를 조합하면, 문자의 입력은 한층 더 편해집니다. iPadOS에서는 마우스나 트랙패드에도 대응했으므로,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 사용
제품 데모나 연구 모습 등 동영상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프레젠테이션은 현격히 레벨업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같은 PC 화면을 들여다 보거나 작은 스마트 폰을 보는 것보다 iPad를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한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필기 메모 기능으로 화이트 보드적인 사용법도 할 수 있어요.
어린이의 교육·학습에 이용
학생들에게 iPad를 배포하는 학교와 iPad 대응 통신 교육 강좌가 늘고 있습니다. 대형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iPad는, 아이의 교육·학습과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언어학습에서 프로그래밍까지,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서브 디스플레이로 사용
컴퓨터 화면이 좁아서 확장 모니터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아이패드를 서브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Mac의 경우 사이드카라는 Apple의 앱을 사용하면 간단히 아이패드를 컴퓨터의 서브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종류별 추천
회사원이라면 아이패드에어 4세대
- 발매일 2020/10/23
처리 능력이 높은 칩을 탑재하고 있어 외형도 성능도 Pro에 못 미치는 「iPad Air(제4세대)」. 프레젠테이션 자료나 서류 작성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착탈식 키보드도 사용할 수 있고, 약 460g으로 가볍고 운반하기 쉬운 점도 비즈니스에 어울리는 디바이스입니다.
학생 이라면 아이패드
- 발매일 2021/09/24
온라인 수업을 하거나, 강의를 메모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등등 학생이 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Apple Pencil(제1세대)에 대응하고 있으므로, 메모는 물론, 디자인이나 일러스트 등 창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애플 제품과 사용하기
단독으로도 편리한 iPad입니다만, Apple 제품과 조합하면 한층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간의 융합이 매끄럽기 때문에 한번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집안이 Apple 제품 투성이가 되어 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아이폰 및 맥북과 함께 사용
캘린더, 메모, 사진, 웹 브라우저 북마크 등. iPhone, MacBook, iPad에서는 다양한 앱과 서비스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외출처에서 정해진 약속을 캘린더에 입력하여 회사로 돌아가서 확인하거나, 집에서 메모한 쇼핑 목록을 가게에서 체크하거나, 한 번 체험하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편리함을 느끼게 됩니다.
Apple 제품끼리는 데이터의 전달도 편리. Airdrop이라는 기능으로 케이블이나 카드 등을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펜이나 키보드와 함께 사용
Apple Pencil로 문자나 그림을 그리거나, iPad용으로 개발된 키보드로 문장을 쓰거나, 주변기기도 함께 가지런히 함으로써 사용의 폭이 넓어집니다.
특히 시험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Apple Pencil! 일러스트나 필기 메모의 부분에서도 소개했습니다만, 정말로 스트레스 없이 다채로운 표현을 할 수 있으므로, 꼭 한번 매장에서 시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