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맥 단점 맥으로 할 수 없는것

탁이 2022. 8. 8. 17:25

여러가지로 편리해진 맥컴퓨터. 그러나 아직 맥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요. 이 포스트에서는 맥으로 할 수 없는 것들 맥의 단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맥을 사용하는 단점

1. 사용 못하는 행정 서비스가 있다

금융서비스는 맥에서도 사용가능한 부분이 확대되어 왔지만, 행정서비스의 경우에는 아직 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행정전자서명 복사서비스 사용불가 (윈도만 가능)

https://smart.mobile.go.kr/#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2. 게임

게임을 원한다면, 윈도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맘편합니다. 포트리스등의 제작사 게인엔진인 언리얼과 사이가 않좋은것은로 유명하죠.. 게임하지 않으면 Mac에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게임을 못하다니!!

3. 움직이지 않는 소프트가 꽤 있다

기본적으로 확장자가 ".exe"인 소프트웨어는 맥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Mac 버전이 배포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는 Mac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제 대략 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졌지만, 틈새인 녀석이라면 Windows 전용 소프트가 꽤 많습니다.

4. 비싸다

비쌉니다. 먼저 말해두지만 M1 MacBook Air의 8gb 모델이라면 Windows와 비교해도 꽤 코스파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과 성능을 봐도 꽤 좋습니다.

그렇지만 MacBook Pro라든지 16 인치라든지 하이스펙인 모델로 하면 Windows보다 수십만~백만원 이상 가격 높아집니다. 그리고 Mac은 주변기기도 비쌉니다. 특히 순정제품은.. 

5. USB-C 밖에 없다 & 주변기기의 선택이 좁다

MacBook Air/Pro 13인치는 USB-C가 2개, 16인치는 4개, 그리고 이어폰 잭만 있어서, USB-A가 없는 것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무선 마우스 수신기부터 유선 키보드까지, 아직 많은 제품은 USB-A 를 사용합니다. 특히 저렴한 제품이라든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대체로 USB-A인 경우가 많습니다.

6. 조작성이 윈도우와 너무 다르다

Windows에 익숙한 사람으로부터 하면 Mac은 조작감이 너무 달라 처음에 익숙해 지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해지면 사용하기 쉽지만, 익숙해지면 사용하기 쉽다는 건 Windows도 마찬가지.

7. 당연히 윈도우 조작를 쓸 수 없다

윈도우에서 맥으로 갈아타는 사람은 "응? 이거 맥에선 안돼?" 라는 장면이 종종 있습니다. 세세한 동작이나 쇼트 컷등도 그렇구요.

완전 안되는건 아니지만, 뭔가 하려고 할 때마다 일일이 설정이 필요하거나, 소프트를 넣어서 설정하거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진짜로 번거롭습니다.

8. IE(Internet Explore)의 표시를 확인할 수 없다

이것은 웹 제작(HTML/CSS/JavaScript)을 하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할 부분인데, Mac은 IE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것의 무엇이 문제인가 하면, IE는 낡은 브라우저이므로 Chrome이나 Firefox에서 보통으로 읽을 수 있는 코드를 읽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고객으로부터 「IE에서도 보이도록 해 주었으면 한다」 라고 요청을 받는다면 문제가 됩니다.

Mac에서 IE를 사용하고 싶다면 가상 환경에 Windows를 설치해야합니다 (역시 Windows가 필요). 간단하게 가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도 있습니다만 유료입니다.

9. 기타

터치 바 무용론

키보드 위에 붙어있는 길쭉한 액정 터치 패널을 터치바라고 합니다. 이거 진짜 필요 없습니다. 사용하지 않아요. 이 녀석 때문에 Mac의 가격이 비싸지고, 게다가 배터리 소모도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