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아이폰 배터리 잔량 퍼센트로 확인하는 저세상 방법들

아이폰 X 이후의 Face ID 탑재 모델에서는, 디스플레이 상단에서 배터리 잔량을 퍼센트로 표시할 수 없게 돼버렸습니다. 만일 잔량을 퍼센트로 파악해야만 정신이 건강이 유지되는 유저라면,

• 컨트롤 센터로 확인
• 시리로 확인
• 배터리위젯으로 확인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과감히 생각을 바꾸면,

확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만히 있어도

확인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 아이폰 배터리의 잔량을 퍼센트로 확인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의 단축어 어플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눈치를 채셨을텐데, 바로 자동화를 이용해서 배터리 잔량의 통지를 받는 방법입니다.

단축어앱에 준비되어 있는 "조건 00에 합치했을 때 동작 00을 실행한다" 라는 자동화 기능을 사용하여, 예를 들어, "배터리 잔량이 XX%가 되면 알림을 표시한다" 로 설정합니다.

생각해 보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고 싶어지는 것은, 「30%를 자르면 돌아오는 전철로 불안」 가 남아 있는지 궁금할 때 아니거나? 그렇다면 그에 따라 "XX %가되면 알림"을 ​​설정해두면, 그 때가 되고 나서 확인하지 않아도, 그 때까지의 통지로부터 "30 %의 통지가 오지 않았다는 것은 돌아가는 길 「안심」 「25%의 통지가 왔기 때문에 쇼핑에 가기 전에 충전해 두자」라고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확실히 화면에서 확인할 필요 확실히 확인 잊지 않고 편리! 

자동화 설정 절차는 

1) [바로 가기] 앱에서 [개인용 자동화 만들기] 시작 
2) 트리거로 [배터리 잔량]을 선택하고 XX% [와 동일] [상위] [아래] 중 하나로 설정

일부의 설정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 「충전이 95%에 도달하면 통지」 「30%가 되면 통지와 함께 저전력 모드를 온」등의 자동화도 가능하므로, 배터리 관리 전반에의 응용도 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설정의 포인트는, 

• XX%와 같습니다: 소비와 충전의 어느쪽이라도 특정 %가 되었을 때
• XX%보다 위: 충전에 의해 그 %를 웃돌았을 때
• XX%보다 아래:소 비에 의해 그%를 밑돌았다 때

의 구분입니다. 

충전 보고의 통지에는 「보다 위」를, 잔량 보고의 통지에는 「보다 아래」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 그렇지만 「과 같습니다」 도, 잔량이 그 수치까지 줄었을 때와 충전이 그 수치에 달했을 때, 어느 쪽의 경우에도 통지해 주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30% 50% 75% 에 따라 특정한 사운드를 울리게 하면, 화면을 보지 않아도 잔량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자신에게 편리하도록 커스터마이즈는 재미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설정방법은 아래 영상 참고

또한 배터리의 퍼센트에 따라 배경화면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아래는 충전이 몇 퍼센트 이하로 떨어 졌을 때, 충전중, 몇 퍼센트 이상의 상태를 알려줄 때 사용한 배경화면입니다.

배터리 용량에 따른 아이폰 배경화면 자동 변경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