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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마녀체력 농구부 출연

탁이 2022. 2. 16. 12:36

안녕하세요. 스우파에 출연한 모든 댄서들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허니제이와 노제를 투탑이라 멋대로 생각하는  스우파에 입덕 1년차 탁입니다.

1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에서는 마녀체력 농구부에 허니제이가 출연을 했습니다.

 최근 풋살로 예능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농구예능이 나오나 봅니다. 우리나라 농구의 전성기를 경험했던 세대라면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을가 기대가 들었습니다.

시작은 현주엽선수?가 가마를 타고 등장을 해서 감독이 될 것 같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현주엽선수도 정형돈을 코치로 임명하며 감독(?)이 된 기분을 한 껏 즐겼지만...

문경은!! 전 선수 감독이 진짜 감독으로 등장해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문경은과 현주엽은 송은이의 등장에 당황하며 매니저 역할로 추측했지만 송은이는 "나 농구하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문경은은 "뛴다고요?"라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송은이가 장도연이 등장 후, 세 번째 멤버로 드디어 허니제이가 등장했고, 같은 멤버인 송은이와 장도연은 환호하며 맞이했습니다. 그 중에 문경은 감독이 허니제이를 몰라서 당황하는 것도 재미있었구요.

허니제이는 "천식이 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27살에 생겼는데 그리고 나서 춤 말고는 격한 운동은 해본 적이 없다" 며 지병 천식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8년간 관리해왔던 손톱도 방송을 위해 과감히 잘랐다고도 해서 방송에 진심임을 밝혀서 주위를 놀라키기도 했습니다.

체육관에 도착한 '일산 MRI' 팀은 천천히 코트를 돌며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기본 실력을 알기 위해 유소녀 농구 클럽팀과 평가전을 준비했습니다.

허니제이를 방송에서 볼수 있어 반가운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부디 부상없이 허제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출연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