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기심만은 탁이입니다. 카페 올레 카페 라떼 카푸치노... 모두 커피와 우유를 섞은 것입니다. 단 섞는 커피의 종류나 우유의 상태등으로 이름이 바뀌는데요.
이번에는, 외형에서는 알기 어려운, 카페오레·카페라테·카푸치노의 차이에 대해 소개합니다.

카페 올레
드립 커피 + 우유( 5 대 5 )
- 「au」는 ~들이
- 「lait」는 우유
따라서 「카페 오레(café au lait)」로 우유 들이 커피 의 의미입니다. 카페 올레는 진한 드립 커피 에 따뜻한 우유 를 반반씩 비율 로 섞은 것.
본고장 프랑스에서는, 아침에 마시는 커피의 위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우유를 섞어 카페 올레로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 스팀 밀크 ( 1 대 4 )
- 「라테(Latte)」란 이탈리아어로 우유
- 「카페라테(caffè e llatte)」 로 커피 우유
같은 의미입니다.
카페 라떼는 에스프레소 추출한 커피 에 많은 우유 를 섞어 만듭니다. 카페 올레와 같이 따뜻한 우유를 섞지만 카페 라떼에서는 우유의 거품을 방지하기 위해 "스팀 밀크"라는 증기가 섞인 우유 가 사용됩니다.
카페 올레와 카페 라떼의 차이는 발상지
카페 올레는 프랑스발의 방법, 카페 라떼는 이탈리아발의 방법이었습니다. 두 개의 큰 차이라고 하면, 사용하는 커피가 드립 커피 인지 에스프레소 인지이구요.
카페 라떼에 사용하는 우유의 양이 카페오레에 비해 많은 것은 진하게 추출된 에스프레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발상지가 다른 것만으로 같은 마시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 스팀밀크 + 폼밀크 ( 1 대 1 대 1 )
카푸치노(cappuccio)는 카톨릭 교회의 종파인 카푸친회의 수도사 를 의미하며, 이 단어는 그들이 착용하는 수도복의 후드에서 유래합니다.
「카푸치노」 라고 불리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폼밀크가 후드와 닮았기 때문에」, 「수도복의 색이 카푸치ㅇㄴ노의 색과 닮았기 때문에」 등과 여러설이 있습니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 추출한 커피에 스팀밀크 와 폼밀크 라는 증기로 거품을 낸 우유를 균등한 비율로 혼합합니다. 폼밀크의 표면을 에칭해 그림을 그릴 수도 있는 보기에도 즐거운 커피입니다.
카페라떼와 카푸치노의 차이는 우유의 상태 와 양
카푸치노는 카페라떼에 비해 전체적인 밀크의 양이 적습니다. 따라서 카페라테보다 카푸치노쪽이 훨씬 강하게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요약
카페 올레와 카페 라떼는 발상지가 다르지만 커피를 우유로 나누어 마신다 는 목적을 생각하면 다른 마시는 방법 음료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카푸치노에 관해서는, 공정 도 맛 도 완전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