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본어 구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마츠오카슈조선수가 출판한 캘린더에 나오는 좋은 일본어 구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마츠오카선수는 일본에선 긍정의 케릭터입니다. 테니스를 그만 두고는 그 밝은 캐릭터를 무기로 여러가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최근 발매한 칼렌더가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그 캘린더의 한 장을 소개합니다.
진심으로 도전했지만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을 때가 있잖아.
천번을 때리면 벽을 부술 수 있다”라고 한다면, 열심히 할 수가 있지만,
몇 번인지 모르면 도중에 그만두고 싶어져.
다음에 날리는 한 방으로 벽은 무너질지도 모르는데.
벽을 무너뜨릴까 그러지 못하는가는, 자신을 끝까지 믿는가 아닌가에 달려있어.
그러니 너도, 자신을 믿고 조금만더 열심히 해보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