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걸려온 전화에 경련을 느끼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탁입니다. 사무실서 갑작스래 영어로 전화가 오면 평소 잘 하던 영어도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1. 전화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것 과 2. 상대의 표정이나 몸짓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지니스 신에서 전화영어는 (수다나 긴 인사등이 없이) 간결하며 (용건만 간단히) 격식을 차려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격식엔 받는 방법, 거는 방법이나 부재시의 응답 등에 반복해서 사용하는 패턴이 있는데요. 이 패턴이 듣기 말하기로 익숙해 져 있지 않으면 긴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 패턴들만 익숙하게 숙지해 놓는다면 여유를 갖고 영어로 전화응대를 할 수 있습니다..